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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淸風明月
작성일 2006-02-27 (월) 16:07
ㆍ조회: 220  
고걸모르고...
*** 고걸 모르고 ***


평생을 독신으로 사는 할아버지가 놀이터 의자에 앉아 있는데

동네 꼬마들이 몰려와 옛날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애들아,

옛날에 어떤 남자가 한 여자를 너무너무 사랑했단다.

그래서 그 남자는 용기를 내어

여자에게 결혼해 달라고 프로포즈를 했지.

그러자 그 여자는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갖고 오면 결혼하겠어요."

이렇게 이야기를 했단다.


남자는 그 뜻을 알 수가 없었고,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사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었지만 여자와 결혼을 할 수가 없었어.

결국 남자는 혼자 늙어가면서

오십 년이 흘러 할아버지가 되고 말았단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그 남자는 그 여자만을 사랑하고 있지.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던 한 꼬마가,

"에이~~!" 하더니 대수롭지 않게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두 마리의 말이랑 다섯 마리 소면

"두 말 말고 오소"라는 뜻 아니어요?"

아이의 말에 갑자기 할아버지는 무릎을 치더니,


"오잉~~ ?????  그렇구나~~!

그런 뜻이었구나~~!

아이고, 내가 그걸 왜 몰랐을까.....?

아이고, 벌써 오십년이 흘러 부렀네에...

아이고 아이고~~!!!!"

** 이름도 몰라, 성도 몰라 **


자정이 훨씬넘어

경찰이 야간순찰을 하는데

잠옷바람의 꼬마가 고개를 푹 숙이고

집앞에 앉아 있었다.

경찰은 이상해서 꼬마에게 물었다.


경찰 : 얘, 너 여기서 뭐하니?

꼬마 : 엄마 아빠가 싸워서 피난나온 거예요

      물건을 막 집어던지고 무서워 죽겠어요.

경찰 : 쯧쯧 너의 아빠 이름이 뭔데?

꼬마 : 글쎄 그걸 몰라서 저렇게 싸우는 거예요.



** 앙드레 김의 아들 **


앙드레 김과 그의 아들은 유럽으로 패션쇼를 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어린 아들은 기내에서 떠들었다.

앙드레 김 왈 "촤~알스 떠들면 안돼요."

허나 그의 아들은 계속해서 떠들어댔다.

앙드레김 왈 "촬쓰 조용히 해야 해요"

지나가던 스튜어디스


'역시 앙드레 김은 아들의 이름도 국제적으로 짓는구나.'

생각하며 그의 아들에게 물었다.

"이름이 촬스니?"


아들 왈

.
.
.
.

"철수인데요"



** 못 팔아 **


여자가 여관에 데리고 들어가려는 남자에게

자꾸 안 된다고 거부했다.

달래도 달래도 안되자 남자가 성질을을 내며 말했다.

"이봐. 수박도 미리 따보고 사는 거라구".

 그러자 여자 왈.

 " 한번 따 버린 수박은 못 팔아 먹는거 몰라요?"



** 나 점 뺐어! **


숫자 4.5와 5가 있었다.


5보다 낮은 4.5는

항상 5를 형님이라 모시며

깍듯한 예의를 차리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평소그렇게 예의바르던

4.5가 5에게 반말을하며 거들먹 거렸다...



화가난 5가

"너 죽을래? 어디서 감히!"

그러자 4.5가

가만히 째려 보면서


.
.

.
.
.

까불지마! 임마. 나 점 뺐어!



*** 영어 수업 ***


영어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똘이에게 질문을 했다.


선생님 : ["I can see"를 해석해 본나]

똘이   : [........]

선생님 : ["I" 가 뭐꼬?]

똘이   : [나 입니더]

선생님 : ["can"은 뭐꼬?]

똘이   : [할 수 있다 입니더]

선생님 : ["see"는?]

똘이   : [보다 입니더]

선생님 : [좋다! 그라모 이제 연결해 본나]

.

.

.


똘이   : [나는 할 수 있는가 보다]


심산/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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