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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해수
작성일 2006-05-04 (목) 07:23
ㆍ조회: 177  
참새와 방앗간
참새와 방앗간
 
 


 
 
 
 
 
 
 
 
 
 
 참새는 방앗간을 떠나지 못하고
방앗간은 참새를 보내지 못하고.

나는 그대를 떠나지 못하고
그대 주위를 맴돌고.
그대는 나를 보내지 못하고
내 주위를 서성이고.

아, 그대와 나 사이는
참새 의 방앗간 같기도 하고
방앗간의 참새 같기도 하고.
            옮김        김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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