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main
메인홈 적용보드
이 보드는 게시물을 올리기 위한 보드가 아니라 메인 홈페이지와
연동하기 위해 생성된 보드입니다.
보드를 삭제하면 안됩니다.
작성자 김하웅
작성일 2004-07-02 (금) 11:11
첨부#2 1088734312.jpg (0KB) (Down:0)
ㆍ조회: 174  
앞을 보는 마음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고 조금씩 움직이고 있을즈음  달마대사님이 사방팔방  통문을 하여 전우 몇분이 함께 문병을 오셨습니다
여간 반가운게 아니었습니다만  평소 건강에 얼마나 무신경했으면 병원에까지 왔겠나 하는 자조도 섞기어 챙피함도 있었습니다
해서 다른모임에도 전혀 알리지 않았고 심지어 친척들에게도 알리지 않아 이후 심한 질책도 받았습니다

그날 전우님들은 사랑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봉투를 제 처의 손에 쥐어주신 박근배목사님,음료수박스를 제침대밀에 슬그머니 밀어넣어주신 전재경님,"좋은생각"6월호를 제 침대머리 맡에 놓아주시던 이덕성님 , 그리고 앞을 보는 마음 "선견지명"이 있으셨던 서현식님은  동양난 화분을 두고 가셨습니다
꽃은 없고 파란 잎대만 있어 거래회사에서 보낸 만개한 화려한 양란에 밀려 조금은 초라해 보였습니다

몇개의 덩치 큰 화분들은 아들집으로 보내고  작은 화분 들만을  서전우님이 보내주신 화분과 함께 싣고  집으로 퇴원하였습니다
몇일전  병원을 다녀와 정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코끝에 달려드는 향

동양난 특유의 그향이 빈집을 채우고 있다가 문을 여는순간 밖으로 달려 나온 것입니다 
"퇴원하여 집에 있을때 좋은 꽃 구경하시라고  날짜를 계산하여 화분을 골른거요"   반가운 마음에 강화로 전화를 드렸더니
하시는 말씀에 또한번 위로를 받게 되었답니다

하루가 다르게 건강이 낳아지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 취임식날에는 수술부위의 배가 땡겨 소리도 내지 못할 지경이었답니다

"칭찬은 쓸어진 낙타도 일으켜 세운다"는 바로잡기 전우님의 말씀이 너무도 공감이 갑니다
더욱 열심히 참여,봉사,명예,긍지를 실천할 기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211.198.203.181 바로잡기: 정정합니다."힘센 황소도 무리하면 쓰러진다" [07/02-17:26]
211.198.203.181 참전용사의아내: 회장님행여나 했더니 역시나 시군요,슈퍼맨 회장님 원숭이도 나무에서 덜어질때도 있답니다.무리하시다 아프시면 사모님맘은 어쩌시려구요. 건강은 아무도 자신못한답니다. [07/02-17:47]
61.38.74.210 김철수: 회장님 취임식떄 걱정 했읍니다. 어쩌나 하고요.요행이도 잘 버터주셔서 감사하고요.건강을 보살피면서 전우사회를 돌아보심이 옳은가 함니다. [07/03-16:49]
218.148.72.20 서현식: 김회장님 뭐 이런 칭찬까지 하십니까? 사실은 꽃집이 아는 후배의 집인데 잊어버린 세월속에 묻혀있다가 하도
오래간만에 가니 얼굴을 몰라보더라구요. 그날 말씀드렸죠... 화분 리본에 쾌유를 빕니다 써놓고 기증자 이름을 묻기에 (서)라고 불러주니 서자써놓고 (현)하니 현자 써놓고 (식)하니까 얼굴은 기억못하는사람이 이름은 기억이나서 동명이인이 있나 하고 쳐다보더니 깜짝 놀라더라구요.  누가 뭐라해도 님의 길만 열심히가십시요. 힘이되는데까지 전우사회를 위하는 일이라면 돕겠습니다. [07/04-17:46]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96 사오정의 이력서. 鄭定久 2006-02-28 175
1895 "나이들면서 지켜야 하는 것" 3 오동희 2006-01-05 175
1894 청춘 ! 8 김주황 2005-01-23 175
1893 언덕위에 하얀집 6 김하웅 2004-06-03 175
1892 지금 공교육은 어디로가고 있는가 ! 2 김주황 2003-12-09 175
1891 옛날 귀성전쟁~ 김선주 2006-09-21 174
1890 생각해 볼까요? 방문객 2006-09-20 174
1889 옷걸이 방문객 2006-08-06 174
1888 전주 비빔밥 6 이수(제주) 2005-11-21 174
1887 불과 거시기와의 상관관계 5 김선주 2005-07-17 174
1886 앞을 보는 마음 4 김하웅 2004-07-02 174
1885 선택은 없습니다(강태공 글을 읽고나서) 1 박동빈 2003-08-17 174
1884 보고픈 심정으로 이현태 2003-05-15 174
1883 방량시인 김삿갓 淸風明月 2006-04-26 173
188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이현태 2005-10-08 173
1881 참전기념탑을 찿아 4 베인전 2005-02-13 173
1880 베트남선교협회에 대한 고찰 4 김하웅 2004-07-22 173
1879 환선굴 관강 이현태 2004-02-21 173
1878 남을 칭찬할수있는 넉넉함 김선주 2006-07-28 172
1877 참새와 방앗간 김 해수 2006-05-04 172
1876 비온뒤 맑은 하늘 처럼..... 4 정무희 2005-07-04 172
1875 어머니는 더 빨리 늙으시는 것 같네요 박동빈 2003-05-12 172
1874 이~가을 이현태 2006-09-10 171
1873 몸 보신에는 가물치가 최고랍니다 잡초 2006-07-01 171
1872 흘러만 가는 세월 野松 2006-05-11 171
1,,,41424344454647484950,,,116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