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main
메인홈 적용보드 		이 보드는 게시물을 올리기 위한 보드가 아니라 메인 홈페이지와
연동하기 위해 생성된 보드입니다.
보드를 삭제하면 안됩니다.
ㆍ작성자 김선주        
ㆍ작성일 2006-07-08 (토) 01:08
ㆍ조회: 182  
Re.. 천년바위
 



천년바위 / 박정식 


동녁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부모님을  산에 뫼시고  내려오는길에  인생의 허무함을 가사로 표현한 슬픈노래죠

                                              이 노래는 박정식이란 가수가 10여년전에 불러 대히트한

                                             천년바위란 곡입니다 ,한때 제가  좋아하던 노래인데,훗날 혹

                                              뵙게된다면  라이브 로 불러드릴수도 있는데  아쉽습니다.....

                                                       관심주셔 고맙습니다  존 주말되세요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96 불과 거시기와의 상관관계 5 김선주 2005-07-17 182
1895 삶의 지혜가 되는 명언 野松 2006-10-24 181
1894 한심한 한국교육 (네이버에서) 장의성 2006-10-21 181
1893 옛날 귀성전쟁~ 김선주 2006-09-21 181
1892 3초만 기다리자! 淸風明月 2006-04-07 181
1891 "나이들면서 지켜야 하는 것" 3 오동희 2006-01-05 181
1890 보고픈 심정으로 이현태 2003-05-15 181
1889 생각해 볼까요? 방문객 2006-09-20 180
1888 전주 비빔밥 6 이수(제주) 2005-11-21 180
1887 청춘 ! 8 김주황 2005-01-23 180
1886 앞을 보는 마음 4 김하웅 2004-07-02 180
1885 옷걸이 방문객 2006-08-06 179
1884 방량시인 김삿갓 淸風明月 2006-04-26 179
1883 참전기념탑을 찿아 4 베인전 2005-02-13 179
1882 베트남선교협회에 대한 고찰 4 김하웅 2004-07-22 179
1881 영도지회 전우들과 5 김하웅 2004-05-31 179
1880 환선굴 관강 이현태 2004-02-21 179
1879 오늘에 행사 2 김하웅 2004-01-15 179
1878 어머니는 더 빨리 늙으시는 것 같네요 박동빈 2003-05-12 179
1877 어버이 날에 꽃배달(모든 아버지 께) 7 이현태 2003-05-07 179
1876 남을 칭찬할수있는 넉넉함 김선주 2006-07-28 178
1875 사오정의 이력서. 鄭定久 2006-02-28 178
1874 좋은계절에.... 김선주 2005-10-17 178
1873 선택은 없습니다(강태공 글을 읽고나서) 1 박동빈 2003-08-17 178
1872 이~가을 이현태 2006-09-10 177
1,,,41424344454647484950,,,116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