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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공자
작성일 2007-05-28 (월) 08:37
ㆍ조회: 205  
별헤는 밤에(낭송시)
 


별헤는 밤에
시:박민흠/낭송:청랑 김은주


별헤는 이 밤…
그대는 님 그리워 날갯짓하며
어디를 그렇게 가고 계십니까
가시는 곳 어디쯤인지나 알고 가시나요
달빛에 환하게 드러난 님의 얼굴
그립고 그리워 별이 떨어집니다.

눈물방울 이슬 떨어지듯
별빛 쏟아지듯
넘실대는 바다도 그대가 그리운지
별 헤는 이 밤…
그리움을 흔듭니다.

그대는 님 그리워 날갯짓하며
어디를 그렇게 가고 계시나요
인적 없는 밤의 적막 속으로
그대가 오기만 하염없이 기다리는
별빛 쏟아지는 님의 품속으로
별 그림자 되어 밤 별 속으로 날아갑니다

새벽이 떨어집니다…

해님도 그대 그리움 아는지
밤이 사라지는 여울목에서
그대의 손을 잡아줍니다.

 


211.109.130.147 손 동인: 혼자만이 유공자는 아니고 나도 유공자인데요 뉘신지 모르지만좋은 글에 음악 감사드립니다. -[05/28-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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