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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주        
작성일 2006-03-24 (금) 02:50
ㆍ조회: 199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

      만년설로 뒤덮인 히말라야의 깊은 산간 마을에 어느 날 낯선 프랑스 처녀가 찾아 왔습니다 그녀는 다음날부터 마을에 머물며 매일같이 강가에 나가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날이 가고 또 한 해가 가고.... 고왔던 그녀의 얼굴에도 어느덧 주름살이 하나 둘 늘어가고 까맣던 머리칼도 세월 속에 묻혀 하얗게 세어 갔습니다 그러나 여인의 기다림은 한결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봄 날 이젠 하얗게 머리가 쇠어 할머니가 되어 강가에 앉아있는 그녀 앞으로 저 멀리 상류로부터 무언가 둥둥 떠내려 왔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한 청년의 시체였습니다 바로 이 여인이 일생을 바쳐 기다리고 기다렸던 젊은 시절의 사랑하는 약혼자 이었습니다 그 청년은 히말라야 등반을 떠났다가 행방불명된 그 여인의 약혼자였습니다 그녀는 어느 날엔 가는 꼭 눈 속에 묻힌 자신의 약혼자가 조금씩 녹아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떠내려 오리라는 것을 믿고 그 산골 마을 강가를 떠나지 못하고 오래도록 기다려 왔던 것입니다 이젠 보잘것없는 할머니가 되어버린 그녀는 몇 십 년 전 히말라야로 떠날 때의 청년의 모습 그대로인 약혼자를 끌어않고 한없이 입을 맞추며 울었습니다 평생을 바쳐 이룩한 내 사랑 가슴 저미도록 슬픈 내 사랑 이젠 그곳에선 한 여인을 만날 순 없었습니다 그렇게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가 오늘도 山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 내려오고 있답니다 뭐든지 쉽게 이루어지길 바라고 가볍게 단념해 버리는 오늘의 젊은이에게 이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 안녕..내 사랑 "세상에서 가장 슬픈것은 나를 아는 사람으로부터 잊혀져가는 일이다"

      -안톤슈낙 전우님들! 오늘도 사랑넘치고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갑자기 차가운 금요일입니다 감기조심들 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 행복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눈감으면 아련하게 생각나는 것들이 아름다운 것들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손닿으면 잡히는 것마다 따뜻함을 전하는 온기가 깃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입술을 귀밑까지 올리며 말하는 모든것이 입가에 웃음을 지을 수있는 기분좋은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알고들 계신거죠 -

       ◈오늘은

       

      내일(25일)은 용산 용사의집 2층커피숖에서 오전11시30분에 베.인.전 임시총회가 있습니다

      샘 낼만큼 행복한 하루 였으면 좋겠습니다. ^*^ 25일(토) 용산에서 뵙겠습니다

      전우님들! 즐겁고 행복넘치는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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