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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무희
작성일 2004-10-25 (월) 15:27
ㆍ조회: 117  
이 글좀 보고가소..(펌)






    이보게나..여보시게..이 글좀 보고가소..

          이미지 : 설악산 용아장성 운해



    여보시오..

    돈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 많이했다 잘난척 하지말고
    건강하다 자랑하지마소.


    명예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뽑내지 마소.
    다 소용없더이다.


    나이들고 병들어 자리에 눕으니
    잘난사람 못난사람
    너나할것없이
    남의손 빌려서 하루를 살더이다.


    그래도 살아있기에
    남의 손으로 끼니 이어야하고
    똥오줌 남의 손에 맞겨야하니


    그 시절 당당하던 모습 그 기세가
    허무하고 허망하더이다.


    내형제 내식구 최고라며.
    남 업신여기지마소..


    내형제 내식구 마다하는 일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그 남이
    눈 뜨고, 코 막지 않고도


    따뜻한 마음으로 미소 지으며
    입으로 죄짓지 않고 잘도 하더이다.


    말하기 쉽다 입으로 돈 앞세워
    마침표는 찍지마소.


    그 10배를 준다해도 하지 못하는 일
    댓가없이 베푸는 그 마음과


    천직으로 알고 묵묵히 자리지키는
    그 마음에 행여 죄될까 두렵소이다


    병들어 자리에 눕! 으니
    내몸도 내것이 아니온데
    하물며 무엇을 내것이라 고집하겠소


    너 나 분별하는 마음 일으키면
    가던손이 돌아오니


    길나설 적에 눈 딱 감고
    양쪽 호주머니에 천원씩 넣어
    수의복에는 호주머니가 없으니


    베푸는 마음을 가로막는 욕심버리고
    길가 행인이 오른손을 잡거던


    오른손이 베풀고
    왼손을 잡거던
    왼손이 따뜻한 마음내어 베푸소


    그래야 이 다음에
    내형제 내식구아닌
    남의 도움 받을적에


    감사하는 마음,
    고마워하는 마음도 배우고


    늙어서 남에게 폐끼치지 않고
    고옵게 늙는다오.

220.88.131.226 이현태: 마음을 비운다는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그것만이 상책이지요 좋은내용 읽으니 마음이 한결 부드러워 집니다
감사합니다 -[10/25-19:53]-
211.40.46.44 수 산나: 좋은 말입니다.누구나 그렇게 쉽게 마음을 비우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죠...저승길 가는데는 부모 형제 다 필요 없습니다.....저 세상 가기전에 좋은일 많이 하면 저승에 가서도 편한 할겁니다....전우여러분 서로가 싸우지 말고 이세상 하직 하는날 까지 서로가 정을 주고 삽시다....정무희 회장님. 몸은 건강 하시지요..늘 건강 하세요...좋은글 보고 마음이 한결 편합니다.... -[10/26-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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