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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태
작성일 2004-10-21 (목) 21:43
ㆍ조회: 97  
울고싶을때
 
울고 싶을때
가장은 거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살아야한다
그러나 책임질수 없다는것에 울고싶다
먹는것 입는것 자는것도 책임저야한다
그러나 이를 다할수 없을대 울고싶다
 
마눌님 나이드니 아프지 않은곳이 없다
이를때 같이 앞아주지 못하여 울고싶다
큰아들 몸아파 쓰르지고 병원신세질적에
나로서는 한가지도 못할때 울고싶다
 
둘째넘 허리아파 허구한날 집에서 딩굴때
병원가서 수술할 여유조차 없을때
가슴이 터지도록 울고싶었다
돈으로도 고칠수 없는 병과 싸우는 자식에게
한가지도 도움주지못해 울고싶다
 
해마다 몇번식 쓰러저서 병원에 실려가는
아들넘의 딱한 사정 누구에게 말못하고
직장도 쪼껴나고 자식생산 못한다니
부모된것 원망하여 울고싶다
 
며느리 들여놓고 잘못한것 많았으도
병든아들 혼인하여 사는것만 감사하고
싫은내색 할수없어 허허대며 반겨주고
쓴웃음 느틀웃음 그래서 울고싶다
 
 
..

221.154.27.89 수호천사: 달동네님!여린마음 압니다.그렇다고 울면안돼요.그냥 울고싶을 뿐이죠.힘!네세요...달동네님!화이팅!!! -[10/22-05:50]-
211.40.46.44 수 산나: 부회장님 울고 싶을때 소주 한잔 하세요 그러면 마음이 한결 가벼울 겁니다....가까이 있으면 같이 술한잔 하면서 회포를 풀수 있는데 도음을 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 힘내세요..... -[10/2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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