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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태        
작성일 2003-11-22 (토) 10:59
ㆍ조회: 217  
터키 연쇄폭탄테러의 참혹한 현장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

터키 현지시간으로 20일 오전, 이스탄불에서 영국 은행과 영사관을 노린 초대형 연쇄 차량폭탄테러가 발생했다. 이라크전과 관련해 미 국의 핵심동맹국인 영국에 보복하려는 이슬람 지하단체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건으로 500여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다. 폭력을 폭력으로 대응하는 악순환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날은 언제일지. 이번 사건으로 발생한 모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터키 폭탄테러의 참혹한 현장을 화보로 전한다


맑게 갠 아침 이스탄불 도심의 평화를 깨뜨리는 폭발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만인에게 그 위용을 자랑하던 영국 HSBC 은행 건물이 폭발로 흉물스럽게 변했다


건물 잔해만이 널린 '공터'에 사람들이 모여 조사와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안락한 건물 로비였을 이곳도 처참히 파괴됐다


시커멓게 그을린 채 폭발의 잔해에 덮여 있는 시체의 참혹한 모습들


정장을 잘 차려입고 있었을 한 신사가 처참한 모습으로 구조돼 나오고 있다


한 여성이 폭발로 입은 부상과 충격으로 울먹이며 다른 곳으로 옮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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