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main
메인홈 적용보드
이 보드는 게시물을 올리기 위한 보드가 아니라 메인 홈페이지와
연동하기 위해 생성된 보드입니다.
보드를 삭제하면 안됩니다.
작성자 이덕성
작성일 2003-08-18 (월) 19:27
ㆍ조회: 215  
높은 곳에 올라

바람은 세차고 하늘은 높은데 원숭이 울움소리 슬프고

물가는 맑고 모래는 흰데 새는 날아 돌아오네.

낙엽은 끝없이 쓸쓸이 떨어지고

장강은 한없이 세차게 흐른다.

만리 타향의 서글픈 가을 나그네 되어

평생 병에 찌든 몸 홀로 대에 오르네.

가난과 한 속에 머리는 희었고

늙고 병든 몸 이제 막걸리도 못 먹겠다.

  (중국에 두보 선생의 유랑시절에 쓴글......)


211.59.60.228 청수: 이글을 읽고 있자니 바람이는 장강에 돗단배타고 흰구름따라가는것같구려 [08/18-21:14]
211.178.186.28 소양강: 이 모습이 나의모습이요 우리 전우님들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남은여생...그래도 힘있을때 전우간에 따듯한 말한마디라도 위로할수있는 내자신이 되기를 다짐하여 보면서...글 올려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08/25-08:21]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121 부산에서도 김하웅 2006-04-17 220
2120 썬배님 제보지(提報紙)못 보셨어요. 13 鄭定久 2004-12-12 219
2119 바빌론의 세미라미스 공중전원 이현태 2004-02-06 219
2118 조선 주먹의 황제 김두한 늘푸른솔 2006-04-20 217
2117 웃째 이런 일이 1 정동섭 2005-06-21 217
2116 터키 연쇄폭탄테러의 참혹한 현장 이현태 2003-11-22 217
2115 선배님이 보내주신 이메일 내용 6 김하웅 2005-08-28 216
2114 훈훈한 이야기~ 김선주 2006-09-23 215
2113 까불지 마라 김 해수 2005-11-30 215
2112 음악과 함께 오늘도 좋은하루를...... 13 이현태 2004-12-08 215
2111 번개팅 제의 합니다. 10 김주황 2004-09-05 215
2110 지나온 삶을이렇게 10 박동빈 2004-07-13 215
2109 이유도 많고 탈도많다 이현태 2003-11-28 215
2108 높은 곳에 올라 2 이덕성 2003-08-18 215
2107 단체의 리더들의 마음갖임 출발은 이것이 아닐까요 김정섭 2003-05-10 215
2106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창설 김일근 2007-01-12 214
2105 가는길이 있으면 오는길이 있습니다 늘푸른솔 2006-04-01 214
2104 [유머] 목욕탕 3 대 5 수 산나 2005-04-12 214
2103 울릉도 관광 1 이현태 2004-02-10 214
2102 음주는 ? 이현태 2003-05-15 214
2101 만추 김선주 2006-10-16 213
2100 ▒★▒ 朝鮮時代 풍물 영상첩 ▒★▒ 김선주 2006-08-20 213
2099 너 이 늙은 바보야 野松 2006-04-17 213
2098 꿈꾸는 바람 2 정동주 2005-09-05 213
2097 이런 미군을 물러가라고 하니<퍼온글> 3 바로잡기 2004-06-16 213
1,,,31323334353637383940,,,116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