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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제주)        
작성일 2006-07-14 (금) 10:47
ㆍ조회: 127  
편견을 버려야만 세상이 보인다(글을 읽어야)

요즘 베인전 돌아가는 모습보며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고 있는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편견이 밑에 깔려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런  편견은 오해를 불러오며 오해는 갈등을 불러온다.    

갈등이 심하면 이전투구가 되는 것은 십상이다.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바르게 보이는 이치이다.               

본질을 알면 다 이해되는일을 편견을 가지므로 우린 그런 누를 범하고 있지 않을까.

좋은글 읽으며 전우들 끼리 편견이 없는 베인전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고 여기에 옮긴다.                 

[펌]편견을 버려야만 세상이 보인다



푸에르토리코의 국립미술관에는 푸른 수의를 입은 노인이 젊은 여자의 젖을 빠는 "노인과 여인"이라는 그림 한 작품이 걸려 있다.

방문객들은 노인과 젊은 여자의 부자유스러운 애정행각을 그린듯한 이 작품에 불쾌한 감정을 표출한다.
이런 싸구려 그림이 어떻게 국립미술관의 벽면을 장식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미술관의 입구에...

딸 같은 여자와 놀아나는 노인의 부도덕을 통렬히 꾸짖는다.
푸른 수의를 입은 주책스런 노인과 이성을 잃은 젊은 여성은
가장 부도덕한 인간의 한 유형으로 비쳐지고 있다.
작가는 도대체 어떤 의도로 이 불륜의 현장을 형상화하고 있는 것일까?

푸른 수의를 입은 노인은 젊은 여인의 아버지다.
커다란 젖가슴을 고스란히 드러내 놓고 있는 여인은 노인의 딸이다.
이 노인은 푸에르토리코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투사였다.
독재정권은 노인을 체포해 감옥에 넣고 가장 잔인한 형벌을 내렸다.

'음식물 투입 금지'

노인은 감옥에서 서서히 굶어 죽어갔다.
딸은 해산한 지 며칠 지나서 무거운 몸으로 감옥을 찾았다.
아버지의 임종을 보기 위해서였다.
아버지를 바라보는 딸의 눈에 핏발이 섰다.
마지막 숨을 헐떡이는 아버지 앞에서 무엇이 부끄러운가.
여인은 아버지를 위해 가슴을 풀었다.
그리고 불은 젖을 아버지의 입에 물렸다.

"노인과 여인"은 부녀간의 사랑과 헌신과 애국심이 담긴숭고한 작품이다.

푸에르토리코인들은 이 그림을 민족혼이 담긴 '최고의 예술품'으로 자랑하고 있다.
동일한 그림을 놓고 사람들은 '포르노'라고 비하도 하고
'성화'라고 격찬도 한다.
"노인과 여인"에 깃든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들은 비난을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그림속에 담긴 본질을 알고 나면 눈물을 글썽이며 명화를 감상한다.

사람들은 가끔 본질을 파악하지도 않고 비난의 화살을 쏘아대는 우를 범한다.
본질을 알면 시각이 달라진다.

교만과 아집 그리고 편견을 버려야만...세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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