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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른솔        
작성일 2006-04-11 (화) 02:12
ㆍ조회: 236  
박정희 대통령 영결식
 

박정희 대통령 영결식  / 무 궁 화  /   심수봉  
                         

                                                     

 
                                                 
 

이 몸이 죽어 한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날아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

하늘에 산화한 저 넋이여
몸은 비록 묻혔으나

나랄위해 눈을 못감고

무궁화 꽃으로 피었네

이 말을 전하려 피었네
포기하면 안된다.

눈물없이 피지 않는다.

의지다 하면된다

나의 뒤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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