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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공자        
작성일 2007-05-24 (목) 09:03
ㆍ조회: 243  
[봉축]살아 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태평하라
    안락하라
    
    어떠한 생물일지라도
    겁에 떨거나 강하고 굳세거나
    그리고 긴 것이든 큰 것이든 
    중간치든 짧고 가는 것이든
    또는 조잡하고 거대한 것이든
    
    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이나
    멀리 또는 가까이 살고 있는 것이나
    이미 태어난 것이나 앞으로 태어날 것이거나
    모든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마치 어머니가 목숨을 걸고 외아들을 아끼듯이
    모든 살아 있는 것에 대해서
    한량없는 자비심을 내라.
    
    또한 온 세계에 대해서
    한량없는 자비를 행하라
    위 아래로 또는 옆으로
    장애와 원한과 적의가 없는 자비를 행하라.
    
    서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앉아 있을 때나 누워서 잠들지 않는 한
    이 자비심을 굳게 가지라
    
        [숫타니파타]
    
    
    
    부처님 오신 날에 자비의 등 밝히시고
    청정한 자비의 물로 중생을 이롭게 하며
    지혜의 꽃과 열매를 맺으소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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