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main
메인홈 적용보드
이 보드는 게시물을 올리기 위한 보드가 아니라 메인 홈페이지와
연동하기 위해 생성된 보드입니다.
보드를 삭제하면 안됩니다.
작성자 우당(宇塘)
작성일 2011-03-27 (일) 17:45
ㆍ조회: 255  
주말부부(3)
 토요일 오후,그렇게보기힘든 박부장도, 출장갔던 이부장도,

시외뻐스터미날에서는 쉽게 볼수가있다.

저마다들고있는 멋진 007가방... 하나같이 밝은 표정들이다.

이른바 울산총각,여천총각들이다.

공단이름뒤에 총각이라는 말을붙인것은

그들이 혼자사는(일주일동안이지만)남자라는뜻이다.

"잠만자는방있음"이라는 광고물이 전주에 또는 벽보판에 심심치않게

나붙은것도 바로 이총각들을 찾기 위해서다.

뻐스에 자라잡은 주말남편들.... 한참후엔 모두 잠이든다.

얼마를 달렸을까?

갑짜기 뻐스가 좌회전을하며 급정거를한다.

도로위로 뛰어든 산짐승때문이다.

선반위의 물건들이 우루루 떨어진다. 김부장의 멋진 007가방도 같이......

가방KEY를 안채운것이 탈이었다.

가방뚜껑이 열리며 쏟아진 내용물들... 팬티,양말,런닝셔쓰등

김부장은 얼른 줏어담는다. 시선을 한몸에받은 김부장은 귀밑까지 빨갛다.

이부장이 소리친다.

어이! 김부장,몇주만에가는거야 빨래출장...

흰 팬티 자신없으면 칼라팬티로 바꿔...

박부장도 한마디한다.

김부장의 얼굴이 오만상이된다.

내용을아는 몇몇승객들이 낄낄대며 웃는다.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296 아름다운 부부 김선주 2006-09-22 261
2295 가슴찡한 이야기.... 방문객 2006-07-14 261
2294 물위를 걸을수있는 사나이~ 김선주 2006-07-08 261
2293 조금 지나면 벌써 일개월이 닥아 옵니다 6 김정섭 2005-09-13 261
2292 이상황을 해병에게도 전하라(1) 우당(宇塘) 2011-04-19 260
2291 눈 내리는 날 1 김선주 2006-02-07 260
2290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1 최종상 2009-07-15 259
2289 삶이 제 아무리 버거워도, 그들은...... 1 초심 2008-11-09 259
2288 중년의 소망... 유공자 2007-05-30 259
2287 난 당신의 포로야 김 해수 2006-10-23 259
2286 희망사항~ 김선주 2006-09-12 259
2285 이 기막힌 사랑~ 김선주 2006-06-07 259
2284 존재의 맛 2 최종상 2007-05-31 258
2283 실감나는 M-16 사격게임 김선주 2006-09-17 257
2282 홍 진흠--------내 이름 석자 10 홍 진흠 2003-08-09 257
2281 날이 갈수록~ 김선주 2006-10-19 256
2280 추억으로 가는 사진~ 김선주 2006-09-26 256
2279 여자 옷벗기기(성인 창작 꽁트) 이수 2005-11-22 256
2278 여행지 소개 이현태 2003-11-09 256
2277 주말부부(3) 우당(宇塘) 2011-03-27 255
2276 地球上에서 異狀하게 생긴 動物 top 10 김일근 2006-10-17 254
2275 쥐어 박고 싶은 남자 김 해수 2006-10-10 254
2274 기갑연대로 1 우당(宇塘) 2011-04-13 253
2273 그래서 사랑이라 했나 봅니다 최종상 2009-08-19 253
2272 당신 흔들었잖아? 오동희 2006-03-01 253
1,,,21222324252627282930,,,116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