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main
메인홈 적용보드
이 보드는 게시물을 올리기 위한 보드가 아니라 메인 홈페이지와
연동하기 위해 생성된 보드입니다.
보드를 삭제하면 안됩니다.
작성자 최종상        
작성일 2007-05-31 (목) 14:49
ㆍ조회: 256  
존재의 맛

    불평과  불만을  늘  입에  달고 사는 제자가  있었다.

   하루는  스승이  그를 불러   소금 한 사발과  마실 물을 한 컵 가져오라고  시켰다.

   그리고는  소금을  한 웅큼  집어 넣더니  그것을  마시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당황 스러워 하며  소금물을 마신  제자에게  스승이  물었다.

   " 맛이  어떠냐? "  그렇 잖아도  불만이 많은  제자인데  예쁜 답이  나올리 없었다.

   퉁명 스럽게  " 짭니다 "고  대답했다.

   이번에는  스승이  제자를  호수로  데려갔다.

   조금전에  컵에  넣었던 것과  똑 같은 양의  소금을  호수에 집어넣게 했다.

   그리고는  컵으로  그 물을 떠서  제자에게  마시게 했다.

   똑 같은  질문을  했다.  "  맛이  어떠냐 ? " 

   그러자  제자가  대답했다. " 시원 합니다 . 짜지 않습니다."

   그말이 끝나자  스승이  이렇게  훈계했다.

   "  인생의  고통은  소금과 같으니라. 그런데  짠맛의  정도는  담는  그릇에 따라

     달라지는  법이지.  네속에   고통이  있고  원망과  불평할 일이  생긴다면

    그때  너는  컵과 같은  존재가  되지말고, 호수와  같은  존재가  되거라."

                                                         [로뎀나무중에서]


211.109.130.147 손 오공: 불평 불만이 많으면 호수에 물도 짜다고 하는게 ..좋은 글 잘 음미하고 갑니다. -[05/31-21:50]-
125.184.58.186 오동희: 현실에 조명하는 존재의 맛 좋은 글 잘 새기겠습니다. -[05/31-22:56]-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296 가슴찡한 이야기.... 방문객 2006-07-14 260
2295 눈 내리는 날 1 김선주 2006-02-07 260
2294 조금 지나면 벌써 일개월이 닥아 옵니다 6 김정섭 2005-09-13 260
2293 희망사항~ 김선주 2006-09-12 259
2292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1 최종상 2009-07-15 258
2291 중년의 소망... 유공자 2007-05-30 258
2290 침묵하는 연습 김선주 2006-07-09 258
2289 이 기막힌 사랑~ 김선주 2006-06-07 258
2288 주말부부(10) 우당(宇塘) 2011-04-03 257
2287 삶이 제 아무리 버거워도, 그들은...... 1 초심 2008-11-09 257
2286 난 당신의 포로야 김 해수 2006-10-23 257
2285 존재의 맛 2 최종상 2007-05-31 256
2284 여자 옷벗기기(성인 창작 꽁트) 이수 2005-11-22 256
2283 추억으로 가는 사진~ 김선주 2006-09-26 255
2282 실감나는 M-16 사격게임 김선주 2006-09-17 255
2281 홍 진흠--------내 이름 석자 10 홍 진흠 2003-08-09 255
2280 이상황을 해병에게도 전하라(1) 우당(宇塘) 2011-04-19 254
2279 날이 갈수록~ 김선주 2006-10-19 254
2278 여행지 소개 이현태 2003-11-09 254
2277 地球上에서 異狀하게 생긴 動物 top 10 김일근 2006-10-17 252
2276 황혼의 길목에서서 신 유 균 2006-05-30 252
2275 당신 흔들었잖아? 오동희 2006-03-01 252
2274 그래서 사랑이라 했나 봅니다 최종상 2009-08-19 251
2273 Re.. 여4 보6 이수(제주) 2006-10-29 251
2272 쥐어 박고 싶은 남자 김 해수 2006-10-10 250
1,,,21222324252627282930,,,116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