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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해수        
작성일 2006-11-01 (수) 19:15
ㆍ조회: 326  
서울 사돈과 경상도 사돈

 

 

 

 

                                  서울 할머니가 경상도 시골로 이사를 했는데. 

                            근처에 사돈의 집이 있었다.

                            그래서 인사차 놀러갔는데 

                            시골집이라 아주 좁았다





서울  사돈 :  "집이 아담하네요~"


경상도사돈:  "소잡아도 개잡아서 좋지예...."




서울   사돈:  "아유~ 뭐하러 소를 잡고 거기다 개까지 잡고 그러세요.."


경상도사돈:  "예?? 누가 소 잡고,  개를  잡았다꼬예??"




서울   사돈:  "방금 사돈이 소 잡고 개 잡았다고 하시고선.."


경상도사돈: "아이고 어데예...

                    집이 소잡아도  길이 개잡다꼬  켔는기라예~;;"


서울   사돈:  "뭐라고요?  집이 소를 잡고  길이 개를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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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잡다 = 비좁다    ♥ 개잡다 =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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