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main
메인홈 적용보드
이 보드는 게시물을 올리기 위한 보드가 아니라 메인 홈페이지와
연동하기 위해 생성된 보드입니다.
보드를 삭제하면 안됩니다.
작성자 김해수
작성일 2008-11-14 (금) 09:59
ㆍ조회: 340  
남아 있는 이야기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길게 말하지 않도록 합시다.

길게 말하다가 사랑의 떨림이
사라지기 전에 속히 말을 그치고
남아 있는 사랑의 떨림은
마음으로 나누도록 합시다.

우리가 서로 용서할 때
목소리를 높이지 않도록 합시다.

높은 목소리로 말함으로써
용서의 진실이 가벼워지기 전에 속히
목소리를 낮추고 남아 있는 용서의
이야기는 마음으로 전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서로 그리울 때
길게 편지하지 않도록 합시다.

길게 쓴 편지 때문에 그리움이
엷어지기 전에 속히 글을 멈추고 남아 있는
그리움은 마음으로 전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서로 기뻐할 때
크게 소리치지 않도록 합시다.

큰소리로 말미암아 기쁨의 감동이
사라지기 전에 소리를 낮추고 남아 있는
기쁨은 마음으로 느끼도록 합시다.

우리가 서로 도울 때 높은 곳에 올라가
아래로 손 내밀지 않도록 합시다.

높은 곳에서 교만으로 넘어지기 전에
속히 낮은 곳으로 내려와 남아 있는
도움은 남모르게 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서로 슬퍼질 때
슬픔의 강에 깊이 빠지지 않도록 합시다.

슬픔의 강물에 깊이 빠져 가슴까지
차가워지기 전에 속히 강가로 나와
가슴만은 따뜻하게 지켜 가도록 합시다.

우리가 서로 헤어질 때
이별의 기간을 오래 갖지 않도록 합시다.

헤어지는 시간이 길어져 만남의 아름다움이
추해지기 전에 속히 떠나 보내고
남아 있는 이야기는 마음에 간직하도록 합시다.  

【 출처 :  옮  겨  온  글  중  에 서....】
이름아이콘 손오공
2008-11-14 17:24
해수선배님. 정말 알쏭달송 한 글을 가지고 오셨네요.내 머리로는  뭔 말인지 하나도 몰겠읍니다.큰 소리로 떠들고 나야 스트레스도 풀린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게 아닙니까? 의사선생이 당분간 금주령을 내려서 술시인데도 그냥 퇴근(?)합니다.언제 만날때까지 건필하이소.
   
이름아이콘 소양강
2008-11-16 22:21
사랑은 말에 있지않고...
나를 희생하는 행동에 있는것입니다.
오늘도...
좋은글을 올려주신 김해수전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471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자.. 최종상 2009-09-08 355
2470 가시나무에 조차 장미꽃이 핀다..^*^ 강용천 2009-04-17 355
2469 전우님들을 청량리로 모십니다 14 권일봉 2004-10-24 354
2468 술 이야기 정동주 2007-03-06 353
2467 하루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 김선주 2006-05-28 353
2466 군기든 강아지들 김 해수 2007-02-03 352
2465 길 위에서의 생각 정무희 2007-01-11 351
2464 남자가 변하는 5단계 김 해수 2006-11-24 351
2463 서랍속에 편지/김은영<낭송:고은하 > 유공자 2007-06-15 350
2462 호명하여도 돌아오지 않을 사람이기에 (낭송시) 유공자 2007-06-14 350
2461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비워야만하는지.... 2 오동희 2007-05-24 349
2460 영도다리 부산시 기념물 지정… 원형 살려 재가설키로 4 김일근 2006-11-25 349
2459 여기 저기서 탕,탕,탕 ! 2 김선주 2006-11-15 348
2458 그냥 즐기다 가세요 1 김선주 2006-04-28 348
2457 팬티 보이는 치마. 3 김선주 2006-01-31 347
2456 무장공비 청와대 기습 38년전 전모! 1 바로잡기 2004-06-03 347
2455 보고싶은 전우야! 2 Hoian 2003-04-15 346
2454 꾸지림! 4 이판서 2008-10-31 345
2453 경상도 신부의 첫날밤 김 해수 2006-09-27 344
2452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5 김해수 2008-11-08 343
2451 더 나은 삶을 위하여 1 김해수 2008-11-18 342
2450 인생이라는 긴 여행 1 김해수 2008-11-10 342
2449 [조 용헌살롱]삼천공덕(三千功德) 1 김해수 2008-11-17 340
2448 남아 있는 이야기 2 김해수 2008-11-14 340
2447 김대중 박사 선상님 김삿갓 2006-11-23 340
1,,,11121314151617181920,,,116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