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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원조        
작성일 2005-06-28 (화) 18:23
ㆍ조회: 163  
배고파 죽어가는 소녀

                   -소녀가 죽기만을 기다리는 독수리-

1994년 퓰리처상 수상 (수상자는 3개월뒤 자살)

수단 남부에 들어간 카터가
아요드의 식량센터로 가는 도중에
우연히 마주친 것은 굶주림으로
힘이 다해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는
어린 소녀의 모습이었다.
그 뒤로 소녀가 쓰러지면
쓰러진 소녀를 먹이감으로
삼으려는 살찐 독수리가
소녀가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셔터를 누른 후 그는 바로
독수리를 내 쫓고
소녀를 구해주었다.
이 사진은 발표와 동시에 전세계의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퓰리처상을 수상한 후
일부에서 촬영보다 먼저 소녀를
도왔어야 했다는 비판이 일었다.
결국 케빈 카터(Kevin Carter)는
수상후 3개월 뒤 1994년 7월 28일에
친구와 가족 앞으로 쓴 편지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3살의 젊은 나이에...



지구반대편에는..
저렇게 배고파 굶어죽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난 오늘도 배부르다고 음식을 남겼다..

같은 세상인데.. 같은 지구의 한 공간인데....


222.118.134.80 정무희: 이땅에 태어난 것을 복으로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 되겠습니다. -[06/28-21:16]-
211.178.186.147 소양강: 모든게 감사하며 살아야 되지만...자꾸 자꾸 불만이 터져 나오니 문제입니다...다 나의 수양 부족이며...또 그게 사람인것 같습니다...다시한번 이땅에 태여난것을 감사하게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있도록 글을 올려주신 허원조전우님께 감사를 드리며...정무희회장님께 항상 고마운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허원조전우님! 그리고 정무희회장님... 장마철에 건강을 잘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07/07-11:16]-
221.152.184.227 허원조: 정무희 회장님 소양강님 모두 잘계시죠. 대전에서 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07/07-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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