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main
메인홈 적용보드
이 보드는 게시물을 올리기 위한 보드가 아니라 메인 홈페이지와
연동하기 위해 생성된 보드입니다.
보드를 삭제하면 안됩니다.
작성자 이호성
작성일 2005-05-22 (일) 15:38
첨부#2 1116743933.jpg (0KB) (Down:0)
ㆍ조회: 110  
상추쌈
상추씨를뿌려 애지중지 길러 이제 몇번 뜯어 식도락을 즐겼다.

온식구가  어딘가에 가고 난 김포쪽으로 결혼식에 가야했다

야외결혼식,   날씨가  우중중하여 당사자들이 조바심에  안타가음이 전해  온다.

샥시쪽에 손님이라 그고은  자태도 보고싶고,

 이왕갔으니 사진도 한장찍어야   될것 같아 폼을잡고  잔뜩흐린날의 오후에공기는 제법 무게가 나갔다.

뱃속에서 소식이 온다 때맞춰 야외인지라 냄새까지 풍긴다 ,

결혼식도 끝나 식의증명 사진 안찍을수없으리/

너무나 행복한 모습에 인간들은 태어날때부터 배우의소질이있나보다

저들은 아닐지라도 많은이들이 이행복한 미소를잊고 갈라서고  웬수로  지내지않나

쓸데없는생각을하며 식당으로 갔다 정식으로 식이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파장이다

야외공원이라 공원에오신 객식구가   엄청많다는 말도 들린다 .

거의가 빈접시

찌거기같아 식욕이사라진다

에이 그려 가다가 설렁탕이나 먹지 하며 집으로 향했다 적당한곳찾다  집에까지왔다.

아무도 없는빈집에 상추들이웃는다. 뒤저보니 찬밥들이  베시시 하고 있고 코앞에 고추장까지

이런경사가....

고은잎뜯어 맞있게드소서

아니

얼른뜯으셔서 시장을 달래소서 하는것같다

뭐하나 준것없는상추여

이렇게 맛있게먹어주니,돌아가신 장모님생각난다.

장모님은 사위가7곱이니 일일이 닭잡을 생각을 안하셨다.

닭먹으려다간 굶기  십상이다.

찬밥  더운밥  안가리고   차려 주신다. 안먹었다간 그길로 굶는 길이다.

이제  저세상에서 닭을잡아 혼자 잘드실가 ?

이렇게  맛있는 상추는 저세상에도 있을가?

오늘의마즈막 상추를 크게싸서  장모님 드셔보세요  하며

먹기는 내가먹는다.

맛있다.


220.88.131.226 이현태: 상추쌈 잘표현된 글입니다 결혼식후 피로연때 식사못하고 집에까지 동아오면 제법 시장도 했을만도 한데 찬밥이면 어떻고 맛있으면 최고지요 요즘도 처가에서 씨암닭 잡아주는 장모가 있습니까? 옛날 추억도 같이 넣어 오늘저녁에는 비빕밥 차려 드셔야 제격일것 같습니다 건성하십시요 -[05/22-21:23]-
211.192.124.135 鄭定久: 상추쌈에다 돌미나리 1-2개 언져서 삼겹살이나 돼지 껍데기 넣고 마늘 고추 된장에 싸 먹으면 그 맛이야 말고 쥑입니다. 이호성 전우님 상추쌈 잘 먹고 갑니다. 즐건 시간 되세요. -[05/23-13:40]-
219.248.46.140 홍 진흠: 안녕 하신지요? 이 호성 전우님! 약간 붉은 색을 내는 상추와 이것관 어떻게 차이가 납니까? -[05/30-05:04]-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471 모자(母子)의 기도하는 모습 3 허원조 2005-10-13 125
2470 산 오르는 방법/하산 방법 3 허원조 2005-10-13 124
2469 이런 사람이고 싶다. 3 손 동인 2005-09-19 132
2468 몸으로 베우는 알파벳 3 손 오공 2005-09-03 127
2467 전우님 가족의 성격과 운수 <3> 3 김 석근 2005-08-26 150
2466 ^*^ 이런 지도자 ^*^~~ 3 상 파울러 강 2005-08-22 86
2465 광복회 회장의 나라걱정 3 이현태 2005-08-22 78
2464 길과 사람 3 정무희 2005-08-20 142
2463 청 계 천 3 김선주 2005-08-20 163
2462 연휴끝날에 선물입니다 3 이현태 2005-08-15 93
2461 휴일 즐겁게 보내십시요 3 이현태 2005-08-07 118
2460 불타는 베트남전쟁 3 최상영 2005-08-06 120
2459 살면서 우리가 해야할 말 3 김선주 2005-07-27 115
2458 아름다운 인연으로... 3 김선주 2005-07-27 167
2457 가족 이구 만유. 3 鄭正久 2005-07-07 95
2456 배고파 죽어가는 소녀 3 허원조 2005-06-28 159
2455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3 김선주 2005-06-24 143
2454 심장마비 대처요령 3 이현태 2005-06-19 115
2453 우리 옆에 이런 친구는 없겠지요 3 김의영 2005-06-07 191
2452 이유를 맑혀주세요? 3 참전우 2005-06-06 233
2451 상추쌈 3 이호성 2005-05-22 110
2450 아버지 3 주준안 2005-05-11 153
2449 여수에 살고 계시는 좋은 조언 주신 전우분 찾습니다 3 정석창 2005-04-28 137
2448 전쟁의아픔을 가득히 안고 살아 가는 전우들이여 ! 3 정석창 2005-04-24 194
2447 복수의 악순환-원한을 원한으로 갑지 말라 3 野松 2005-04-18 110
1,,,11121314151617181920,,,116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