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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황        
작성일 2007-01-31 (수) 20:12
ㆍ조회: 314  
조정래의 "한강"을 읽고...

요즈음 잠깐씩 시간내어 읽는책은 조정래의 장편소설 "한강"이다 한달 내내 읽은것이 10권마지막 편인것 같다. 이 소설 내용은 우리세대들이 격어온 현실들을 잘묘사하고 또 그때 제가 서울에서 고생을 하며 살아온 그 자체를 읽는것 같아 여러번 그 옛날을 회상 하게끔 한 책이기도하다.

이 책이 처음나왔을때 한번 읽고 지금 또 다시 읽으니 그 때보다 더욱 더 감회가 세롭다. 그때 젊은시절 그 놈의 돈때문에 못다한 공부 뒤로 접고 말단 직장 (동양정밀)으로 시작하여 수원 삼성전자를거쳐 고향을 못잊어 다시 귀향하여 살아온 나의 역경이 이 책속에 자세히 수록되어있는 듯 착각도 하며 읽은적도 있었음을 밝힌다.

그 당시 광화문에 갔다가 시청앞 대모대에 밀려 최류탄 가스를 너무 맡아  눈물 콧물 정신없이 흘리던 그 시절에 나오는 긴급조치 1호 ~ 9호까지 유신정부의 영구 집권 발악으로 학생들의 :유신철페:를 외치던 그때 그 시절들이 요즈음 긴급조치 위반자들의 판결 판사들 인명 공개여부 문제가 언론에서 떠들석 하기도 하다.

우리들이 월남에가서 한달에 4~50불받아서 80%강제송금하여 국가제정에 큰힘이 되었다는것도 이책한구석에 쓰여 있으며 그리고 수많은 기업과 근로자들이 최초로 해외 월남에 진출하여 떼돈을 벌은 회사 이야기며  그 기술 바탕으로 중동지역에서 한국기업들이 진출하여 엄청난 외화를 벌어드렸다는 이야기들이 있다.

사실 그 당시를 따지고 보면 우리들 세대들이야 말로 전체 피해자 들이라고 말할 수있다. 조국의 근대화를 앞세워 정부의 비호를 받아 병사는 병사대로 이용당하고 기업주는 기업근로자들의 임금착취에 대한 노동 쟁의를 할 수없도록 긴급조치 5호를 발동하여 지지리 못살던 우리들에게 족쇄를 묶어놓은때가 1970년대 10월 유신때였던가.

조정래가 지은 "아리랑"은 일제시대 이야기고 "태백산맥" 6.25전후를 그린 이야기이며 "한강"은 6.25를 거쳐 전쟁이 끝난 후의 서울 생할 들의 이야기를 펼친 장편 소설임을 알려 드리며 이 추운 엄동 설한에 따스한 이불속에서 독서를 하는 재미도 깨소금맛 과 같고 여러분들의 마음의 양식이 충만될것을 믿으며 조정래의 장편 소설들을 소개 해 드립니다. 


61.247.77.185 백봉기: 아직 못다 찾은 명예회복은 물론 전우모두의 권익창출을 위해 우리스스로가 봉기해야할때가 아닌가합니다 -[04/16-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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