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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상        
작성일 2007-07-21 (토) 14:08
ㆍ조회: 388  
지혜로운 이의 삶

                     지혜로운  이의  삶

               유리 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 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에 맞을때 행동하라.

               벙어리 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나아질 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릴줄 알라.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할 줄 알며
               호랑이처럼 용맹할 줄 아는것이
               무릇 지혜로운 이의 삶이다.



첨언 : 모임이 있어 조용한 식당에 갔다가 맞은편 벽에 걸린
      글이 마음에 와닿아 메모지에 옮겨 왔습니다.


고두승: 최근에 좀처럼 최전우님 글 보기가 어려웠는데 분위기가 달라지니 드디어 글을 쓰고 글을 옮겨오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이런 정성이 담긴 글이니 가슴에 와닿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구구절절이 어느 하나 버릴데 없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07/21-15:24]-

정기효: 좋은말씀에 감동합니다.  -[07/21-16:06]-

소양강: 한말씀 한말씀이 교훈이요...진리의 말씀이군요...좋은글 올려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07/21-17:18]-

최종상: 고전우님,정전우님,김목사님,늙으막에  서로를 생각하고 ,염려하며, 소식이 그리운 ...그런분들이 모인 베인전이 되길 원합니다. 아무런 가림막이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정담을 나누는 곳, 이곳의 지키미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주말 편히 쉬십시오.  -[07/21-20:22]-

백    마: 좋은글    마음에   담아가지요....   그런데    벤치가    비어있어    쓸쓸해   보입니다....  내  라도   가서   앉아있어야   하려나....  -[07/21-20:46]-

하루방: 좋은자리에 좋은글을 만났군요~ 지나치지않고 옮겨오신 선배님의 덕망도 헤아려집니다.~ ^^건강하십시요...!  -[07/2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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