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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삿갓
작성일 2007-05-09 (수) 17:40
ㆍ조회: 401  
러시아 상트페트러부르그의 에르미타쥐
 

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

 

상트페트러부르그(舊레닌그라드)는 1700년대 러시아 황제 표트로 대제가 유럽 각 도시의 아름다운 곳을

모델로 하여 건설한 도시로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하여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1991년

러시아를 여행할때 세계3대 미술관중의 하나인 이곳을 구경한바 있습니다. 미술관 안에는 군데 군데 뚱뚱

한 중년의 부인들이 관리인으로 근무하고 있으면서 관람객이 그림을 향해 후래쉬를 터뜨리며 사진을 찍는

것을 감시하고 있었는데  유독 한국인 관광객(우리 일행)이 제일 말을 안듣고 사진을 몰래 찍드군요. 놀라

운 사실은 그때 러시아가 개혁. 개방된지 얼마 안되었을 땐데 박물관 안내 책자를 한권 사려고 하니까 한글

로 인쇄된 안내 책자(그림과 해설)를 팔고 있는 것이 아니겟습니까. 우리 기업인들도 동작이 꽤나 빨랐습

니다. 공항에 카트는 전부 "삼성"과 "대우"로고가 찍혀 있었고 러시아 혁명 당시의 형무소 입구 근처와

"내바"강 동상밑에는 5인조 밴드가 우리를 반기며 어디서 왔냐고 묻길래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그냥

아리랑 곡조를 뽑아대는통에 감격하여 바이올린 빈통에 다들 달러를 집어 넣고 말았습니다. 그때 당시 느

낌은 얼마 전까지 공산국가가 이렇게 많이 변해 있었을줄 상상을 못한 것이 었지요.  이 그림을 보면서

그때를 되돌아 보며 이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에르미타쥐 국립박물관

( 페테르부르크 겨울궁전 )

 

 

Tchaikovsky-Sleepin

 

궁정광장 한 편에는 제정 러시아 황제들의 거처였었던 겨울 궁전이

네바 강을 따라 230m 나 쭉 뻗어있다.

1762년   라스트렐리 의해 건축된 것으로

총 1056개의 방과 117개의 계단, 2000여개가 넘는

창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겨울 궁전은 오늘날 총 6개의 건물로 연결되어 있는

에르미타쥐 국립 박물관 건물 중의 하나이다.

1764년 예까쩨리나 2세가 서구로부터 226점의 회화를  

들여왔던 것을 계기로현재는 약 300만점의 전시품이 소장되어 있는

세계 최고의 박물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이 곳은 서유럽관, 고대유물관, 원시문화관, 러시아 문화관,

동방국가들의 문화예술관과 고대화폐 전시관 등 총 6개의

큰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125개의 전시실을 차지하고 있는 서유럽 미술관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라파엘, 미켈란젤로, 루벤스와 렘브란트 등

우리와도 친숙한 화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카노바.    세명의카리페스9(1813-1816)

 

 

 

 

 

Peter Paul Rubens  작

렘블란트의 다나야 (나상여인)  1636

 

 

 

LETHIERE         Death of Cato do Utica (1795)

WINTERHALTER          Olga Shuvalovo (1858)

Franz Xavier WINTERHALTER      Portrait of sofia Naryshkina ( 1858)

Claude Monet        Lady in the Garden  (1867)

Paul Gauguin           Woman Hoding a Fluit ( 1893)

Pablo Picasso       Dance with Veils(1907)

Pablo Picasso

렘브란트작  Portrait of a Scholar

Albert Mrquet  의   Bay of Naples





220.239.40.180 백 마: 그림 구경 잘 했습니다. 아쉽게도 1/3만 보이고 2/3믄 몽땅 배꼽만 보이네요.... -[05/09-18:32]-
58.34.246.232 비나리: 으아~~ 정말 가볼만하군요. -[05/09-21:29]-
211.211.101.189 김삿갓: 백마님! 안녕하세요? 배꼽으로 보이는 부분이 있다니 죄송합니다. 저가 열어보니 전체가 잘보이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영국의 대영제국박물관에는 약탈 문화재가 많은 것을 보았고 파리의 루브르박물관도 많은 전시품이 있지만 저는 에르미타쥐가 더 하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05/09-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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