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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태
작성일 2004-12-29 (수) 07:45
ㆍ조회: 53  
지진과 해일

유엔, 동남아 '대재앙'에 국제 사회 지원 촉구


▲ 지진에 이어 발생한 강력한 해일로 인도네시아 반다 아체의 가옥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된 모습

▷ 26일 인도네시아 강진과 해일로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사망자가 3만여 명에 이르는 가운데 유엔(UN)은 이번 재해를 ‘사상 최대 규모’로 보고 국제 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얀 에겔란트 유엔 긴급 구호 조정관은 27일(현지 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이번 재해의 피해는 아마도 사상 최대일 것이며, 그로 인한 영향은 수만 명의 인명 피해를 넘어 수백만 명에 미칠 것.”이라고 경고 하고, 국제 사회의 총력 지원을 호소했다.
그는 특히, 피해국들의 공중 위생 상태가 불량한 편인데다 도로와 통신 시설 등의 기반 시설도 붕괴돼 말라리아와 뎅기열 같은 열대 전염병이 나돌 위험도 높다고 강조했다

지진해일 2시간뒤… 위성이 찍은 스리랑카 혼탁한 연안


▷ 미 우주항공국(NASA)의 지구관측위성 Terra가 지진해일이 엄습한 지 2시간 뒤인 26일 오후 2시15분 우연히 스리랑카 전역을 촬영했다. 지지해일이 직격한 동쪽 해안선 연안의 바다물이 초록색 띠 모양으로 혼탁해져 있는 것이 보인다. 붉은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은 수천명이 떼죽음한 바테칼로아 해변이다. 화상작업 재단법인 일본 리모트 센싱기술센터, 촬영 Terra/MODIS

해일 몰아치는 순간


▷ 미국 AP통신의 위성TV 채널인 APTN이 해일이 몰아친 순간을 담은 한 영국인 관광객으로부터 입수한 비디오 테이프의 한 장면으로 대형 파도가 26일 스리랑카 남서쪽 베루웰라의 에덴 리조트에 몰아치고 있다

"이곳이 진앙지"


▷ 미국 뉴욕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에서 27일 박물관 안내원이 전 세계 지진 활동에 관한 모니터를 가리키며 관람객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물에 잠긴 몰디브 '훌후말레'


▷ 최근의 항공 사진에서 몰디브 인근에 말레섬 주변에 간척 개발하고 있던 훌후말레(HulhuMale)와 말레 (Male) 공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쓰나미(Tsunami:지진해일)에 의해 이 간척지는 물에 잠기고 말았다. 몰디브는 보다 넓은 주거공간을 공급하기 위해 가윰(Gayoom)대통령의 지휘하에 말레섬 주변 얕은 바다를 메꾸어 현 도시의 3배에 달하는 토지를 공급하는 대규모 공사, '말레 섬 확장 5개년 계획'이 진행중에 있었다

인니 해일 피해 항공사진, "아직도 물에 잠겨있는 광경"


▷ 해일 피해 지역인 인도네시아 아체주(州) 주도(州都) 반다 아체 근교의 해안지역 부근이 아직도 물에 잠겨있는 광경을 찍은 27일의 항공 사진. 강진이 야기한 거대한 해일이 남(南) 아시아와 동남 아시아의 몇몇 나라 해안지역을 강타함으로써 사망자 수는 이날 현재 2만4천명을 넘어섰다

푸껫 부상자 "눈 앞에서 7명 휩쓸려 갔다"


▷ 푸껫 피피섬에서 스노클링을 하다 7명이 눈앞에서 사라진 것을 목격한 이정민씨 부인이 28일 오전 귀국, 부상당한 상처를 살펴보고 있다

국제사회, 지진피해국에 온정의 손길 보내


▷ 이번 동남아시아 지진ㆍ해일로 인한 희생자가 3만여명을 넘어설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구호 단체들은 국제사회에 가능한 최대 규모의 지원을 촉구하며 구호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리히터 규모 6.5의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되고 있고 또 다른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남아있어 여력이 없는 피해 주민들은 가슴을 졸이며 사체 수습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28일 호주 시드니의 리치먼드 공군기지에서 호주 공군 요원들이 사상 최악의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보낼 구호품을 싣고 있는 모습

구호물자 챙기는 자원봉사자들


▷ 지진해일 사망자수가 1만명을 넘어선 스리랑카의 최대 도시 콜롬보에서 자원 봉사자들이 28일 의약품 등 구호 물자를 챙기고 있다

스리랑카 쌀가게 장사진


▷ 해일이 스리랑카 남부 갈레를 강타한 뒤 27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쌀을 사기위해 쌀 가게 앞에 길게 줄서있다

물좀 주세요


▷ 지진 해일이 휩쓸고 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부 아체주에서 27일 주민들이 식수를 받기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난민촌 “식량이 부족해요”


▷ 집을 잃은 인도네시아 아체주 지역 주민들의 임시 천막촌. 이들은 재난 이후의 식수 부족, 전염병 등 또 다른 재앙이 덮쳐 올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떨고 있다

극적 생환 신혼부부 "하늘이 도왔다"


▷ 태국 남부 관광지 팡아만의 카오락 지역에 머물다 행방불명 됐던 한국인 신혼부부 김봉환씨와 일본인 야마모토 아이씨 부부가 푸켓 공항에서 극적인 당시 순간을 설명하고 있다

엄마는 어디있어?


▷ 남아시아 지진 해일 사태로 엄마를 잃은 1살된 스웨덴 아기가 28일(현지시간) 태국 남부 푸켓의 한 병원에서 한 보모의 품 에 안겨 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26일 발생한 강진으로 주요 피해 8개국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2만3000여명이다

지진, 해일 참사에서 희생된 군인들의 장례식


▷ 2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Aceh지역에서 있었던 장례식에서 인도네시아군인들이 지진, 해일 참사로 희생된 동료들의 관과 사진을 들고 있다. 군인들은 사체수습작업과 생존자구조작업을 벌였다. 현재 확인된 참사 사망자 수는 수만명에 이른다

본국송환대기중인 콜롬보 영 관광객


▷ 거의 1만2천명의 사망자를 낸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의 한 컨벤션센터에 임시로 세워진 대피처에서 신원미상의 영국 관광객들이 본국으로의 송환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있다

푸켓 공항의 서방 관광객 '잠이라도'


▷ 27일(현지시간) 태국 푸켓 공항에서 잠자고 있는 서방 관광객들의 모습. 26일 푸켓을 강타한 해일로 태국에서 900여명이 사망했다

생존자 가족 포옹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해일이 아시아 남부를 강타한 가운데,27일 스리랑카를 출발해 독일의 뒤셀도르프에 도착한 여행객이 마중나온 가족들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12월 28일 화보


수많은 피해자들의 시신, 반다 아체 임시 시체안치소 현장
[인도네시아]27일 인도네시아 서부 반다 아체에서 주민들이 해일로 목숨을 잃은 수많은 피해자들의 시신을 바라보고 있다. 군인들과 자원자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적어도 4천991명의 사망자를 낸 지진과 해일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계속 찾고 있는 가운데 반다 아체의 길거리에는 이날 현재에도 부풀어 오른 수십구의 시체들이 널려있다




폐허 된 인도네시아 반다 아체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의 반다 아체 소재 바이투라흐만 이슬람 사원 앞에 부서진 차량과 잡목 등 해일로 떠밀려온 쓰레기 더미가 널려있다



친척의 시체 운반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아체의 피디에에서 한 주민이 지진과 뒤이은 해일로 목숨을 잃은 한 친척의 시체를 운반하고 있다



해일에서 살아남은 어린이
[인도네시아]해일에서 살아남은 인도네시아 아체지역의 한 어린이가 28일 인도네시아 반다 아체시의 군 병원에서 사탕을 먹고 있다



남은건 자전거 한대…
[인도네시아]한 인도네시아인이 28일(현지시간) 지진이 휩쓸고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아체주에서 자전거를 들고 마을을 떠나고 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진의 진원지인 아체주에 전염병 창궐을 우려, 거리에 놓여진 사체를 수습하는데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타는 목을 축이는 인도의 어린이
[인도]28일(현지시간) 인도 마드라스의 구호소에서 한 인도 어린이가 물을 마시고 있다. 인도정부는 지난 26일 발생한 지진과 해일로 인해 9,4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자녀들 사망에 울부짖는 인도 여성
[인도]인도 마드라스 남쪽 약 350km 지점 나가파티남 지역의 카르마바디 마을에서 자녀들이 해일로 사망했음을 알고 한 여성이 울고 있다




아시아의 통곡
[인도]강진과 거대한 해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상상을 초월했다. 인도 남부 쿠달로르에서 해일로 아이를 잃은 한 어머니가 절규하고 있다(위). 같은 마을에서 해일로 집을 잃은 남자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가옥 잔해 위에 걸터앉아 있다



파괴된 다리
[인도]27일(현지시간) 인도 남부 마드라스 남쪽 350km 지점에 위치한 나가파티남 마을에서 주민들이 해일로 파괴된 다리위를 걷고있다



엄마 시신 앞에서 통곡하는 소년
[스리랑카]28일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 남부의 코랄라웰라에서 지진 해일로 숨진 어머니의 시신 앞에서 통곡하고있는 9살배기 소년 아시타 페르난도



통곡
[스리랑카]27일 지진으로 인한 해일로 사상 최악의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 남서해안에 위치한 갈의 갈병원 앞에서 한 가족이 어린 아들의 시신을 안고 통곡하고 있다



스리랑카 해일 피해 현장
[스리랑카]해일이 스리랑카 남부 갈레를 강타한 뒤 이 마을의 간선도로 위에 까지 밀려온 배들 옆을 주민들이 27일 지나가고 있다. 해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수천명의 군인들과 가족들이 실종자 사체 수색 작업을 계속 펴고 있는 가운데 이날 현재 1만2천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해일 덮친 태국 피피섬
[태국]강진으로 인한 해일이 덮친 후 27일 태국의 유명 휴양지 피피섬 부두에서 관광객들이 자신들을 싣고갈 선박을 기다리고 있다



푸껫 사망자 시신 적재
[태국]해일 피해가 극심했던 태국 푸껫섬의 카오락지구의 잔해더미 속에서 28일 태국 군인들이 투입돼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선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트럭에다 시신들을 적재하고있다



태국 해일 피해 익사체 모습
[태국]27일(현지시간) 태국 남부 크라비주(州) 피피섬 근해에서 한 익사체가 물위에 떠있는 모습. 이 사진은 TV화면을 촬영한 것이다


 
동·서남아 최악의 강진 '굉장한 지진'

 

▲ 26일 아침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아체섬에서 리히터 규모 8.5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기상청의 한 직원이 지진폭을 나타낸 컴퓨터 터미널을 가르키고 있다

▷ 26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40년래 가장 강력한 규모 8.9의 지진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인근에서 발생, 동남아 일대에서 7천여명이 사망하고 수 천 명이 실종되는 최악의 피해가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어부 등 실종자가 많아 이번 지진과 그에 따른 해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지진 후 발생한 강력한 해일이 벵골만과 안다만해 등을 가로질러 스리랑카와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주변국 해안을 강타, 막대한 인명피해를 냈으며 진앙에서 가장 가까운 수마트라 섬 아체주에서도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
각 국가별로 사망ㆍ실종자가 수백명에서 수천명에 이르고 있으며 해일로 집과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도 수백만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관측소는 이날 아체지역 강진후 규모 5.7의 여진이 두차례 안다만 제도에서 발생했다고 밝히는 등 여진으로 인한 피해확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중국 베이징에서 2천㎞ 떨어진 남부 지역에서도 이날 진도 4.6과 5.0의 지진이 발생, 2명이 부상했으나 이것이 여진인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대재난'에 '슬픔'을 표시했고, 러시아는 피해지역에 구호물품을 실은 수송기를 급파하기로 하는 등 세계 각국의 구호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비디오로 잡은 해일 모습


▷ 26일(현지시간) 아마추어 작가가 비디오로 잡은 페낭에서 해일이 일고있는 모습

"살려주세요"


▷ 26일(현지시간) 스리랑카 동부 해안에서 해일로 일어난 홍수에 휩쓸려 내려가지 않으려고 몇몇 사람들이 한 건물에 결사적으로 매달려있는 모습. 이 사진은 스리랑카 적십자의 비디오 화면을 찍은 것.

"살려주세요"


▷ 공포에 질린 관광객들

푸켓 와서 이게 무슨 난리야?

 

▷ 26일(현지시간) 해일이 태국 푸켓을 강타한 뒤 외국인 관광객들이 푸켓 시청에 피신해있는 모습

푸켓 와서 이게 무슨 난리야?


▷ 26일(현지시간) 태국 푸켓 국제병원에서 해일로 부상한 서양 관광객들이 응급치료를 받은 후 추가 치료를 기다리고 있다

푸켓 와서 이게 무슨 난리야?


▷ 27일 태국 푸켓 시청에 마련된 대피소에 이재민들이 누워 있다.

태국 "사람을 찾습니다"


▷ 태국 "사람을 찾습니다"

시체확인하는 외국인 관광객


▷ 전날 지진 해일 희생자증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람들의 사진이 벽에 부착돼있는 남부 태국 푸켓 섬의 파통병원 시체안치실에서 27일 입에 마스크를 한 한 서방 관광객이 시신을 확인한 뒤 떠나고있다

피해입기전 피피섬 모습


▷ 다수의 한국인 관광객들과 많은 사람들이 휴양을 즐기다 26일 지진으로 인한 해일 피해를 입은 태국 남부휴양지 피피섬의 2002년 8월의 평화로운 해변 풍경

해일이 휩쓴뒤 인도 남부 마드라스 해안가의 모습


▷ 인도양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거대한 해일이 휩쓸고 지나간 인도 남부 마드라스의 마리나 해안의 26일 모습

부디 고이 잠드시기를

 

▷ 27일(현지시간) 인도 알라하바드의 강둑에서 한 힌두교 신자가 지난 26일(현지시간)에 인도 남부를 강타한 해일로 인해 희생된 사람들의 넋을 위로하는 의식을 행하고 있다

분주한 구호활동


▷ 분주한 구호활동


 
 

221.145.195.221 정무희: 피해자가 55000명이라니 넘 참혹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저런 끔직한 일들이 또 알어날수 있다니 걱정입니다.생생한 사건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12/29-11:08]-
61.110.143.125 이현태: 싹쓰리가 먼지 가리켜주는 대 재앙입니다 만일 우리가 저럭게 되었다면 어떠할까하고 반성도 해봅니다 남에일이 아니지요? -[12/29-12:13]-
210.207.19.194 상파울러 강: 우리 라고 재양이 오지말라는 법이없습니다.우리도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먼산만 바라보지말고 정부가 좀 나셔서 안전 준비 해주면 나중에 큰피해을 방지할수 있읍니다...남에일이 아닙니다...이회장님 잘보고 갑니다...건강 하세요.. -[12/29-17:20]-
220.70.213.215 鄭定久: 남의 나라일이 아닌것 같군요. 울나라도 마음 놓을 때가 아니지라. 건강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12/29-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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