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main
메인홈 적용보드
이 보드는 게시물을 올리기 위한 보드가 아니라 메인 홈페이지와
연동하기 위해 생성된 보드입니다.
보드를 삭제하면 안됩니다.
작성자 최종상        
작성일 2008-08-27 (수) 22:06
ㆍ조회: 463  
내가 한 계단 밑에 서서


      내가  한 계단 밑에 서서

가장 가깝게 생각한 사람들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아픈 가슴속, 깊은 곳을 열어보면 나와 함께 사는이나
부모나 형제, 또는 친구나 이웃들로 부터 받은 상처가
거의 예외 없이 숨겨져 있는걸 발견 합니다.

그래서 심리학에서 말하는 " 위험한 타인 "은 다름아닌
가장 가까운 사람 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 가족 이라는 이유로 결속만이 강조될뿐,
각각의 독립된 개체로서의 분리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 이지요.

결속이 중요한 만큼 분리도 중요 합니다.
나와 남을 분리하는 신체적 경계선뿐이 아니고
서로 각각의 사고를 가지는 정신적 경계선도 인정 해야 합니다.
아무리 동질성 유대감으로 하나이고 싶어도
똑 같을수 없음을 인정하게 되면 상처로 남진 않겠지요.

아무리 가깝고 동질성이 있다 하여도
24시간 함께 살수 없고, 어까지나 동행 할순 없읍니다.
정체성이 설혹 같더라도 어느 선에선 헤어지게 됩니다.
함께 동행 하려면 한 발자욱 뒤에 서있더라도
같이 할수 있는 것으로도 만족 할 수있지 않을까요.

동행자로 여긴 사람이 설령 나를 힘들게하고 싫망 시켜도
경쟁자로 여기지 않고 스스로 잘못된 길에서 헤쳐 나오길
기다리고 내가 좀 더 힘을 내어 담대히 걷고,
지금은 지는 것같아 억울한 마음이 들지만
똑 같이 대응하지 않음으로 바로 잡아질 것으로 생각 합니다.


          해병178기    최  종 상
  0
3500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21 충분한 증거 김 해수 2006-12-03 464
2620 내가 한 계단 밑에 서서 최종상 2008-08-27 463
2619 이문제를 풀면 당신은 "천재"랍니다 7 하루방 2007-07-21 461
2618 백명의 친구보다 한 사람의 적이없어야 4 유공자 2007-06-12 459
2617 이차 사주세요~ 김선주 2007-01-11 459
2616 명철보신(明哲保身) 최종상 2010-03-22 456
2615 이렇게 살아 갑니다... 4 백 마 2007-07-18 456
2614 92세 부친 지게에 모시고 금강산 유람한 효자 4 이수(怡樹) 2009-02-26 455
2613 팔월한가위 5 울산간절곶 2008-09-10 454
2612 “황금돼지해 를 아시나요?“ 2 김선주 2006-12-19 453
2611 ◇ 법이 보호하지 않는 이자 안 갚아도 되죠! 김일근 2007-07-02 451
2610 " 때 때 로 " 최종상 2009-08-20 450
2609 근심과 마음비우기 우주권자 2008-08-12 448
2608 마음 다스리기 최종상 2010-06-18 447
2607 알찬 9월 되십시요 2 이 현태 2009-09-03 446
2606 양치기 소년 2 김 해수 2007-07-12 446
2605 장미의 축제 베인전 회원님 감상하세요 3 박동빈 2007-06-22 445
2604 세상만사 눈요기감 5 淸風明月 2006-01-14 445
2603 水上人 최종상 2009-09-25 444
2602 맑은 이야기 김 해수 2007-06-22 444
2601 이보시게 친구.내말좀 들어보시게 1 김 해수 2007-06-21 444
2600 *행복한 가정을 위한 10계명* 최종상 2009-09-25 443
2599 해병대가 된다는 것은.... 최종상 2009-07-06 443
2598 아버지의 답신 1 김 해수 2007-02-23 443
2597 터프한 한국군. 외국 네티즌에게 인기짱 ... 김선주 2007-01-12 443
1,,,11121314151617181920,,,116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인터넷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