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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 오공
작성일 2005-07-21 (목) 22:47
ㆍ조회: 133  
이열 치열입니더.

 꾹-꾹 찌는 더운날 요래 삼니더.ㅎㅎ

 

옴매~나 죽네~옴매..아이구머니나~!!!어머니!!
요것이 무신 사람 잡는 소리인고 허니~~

 

우리나라 남성들의 대물 콤플렉스의 발단이 된 영화, 변강쇠!!!!에서 동네 아줌니들이 외치면서 방 밖으로 기어나오면서 외치는 비명소리되것다.

설마허니... 영화 변강쇠의 스토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사료되는 바... 노브레이끼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오늘은 영화 변강쇠의 원단인, 우리나라의 가장 걸쭉한 포르노

문학작품, ''가루지기 타령''에서의 남녀 성기묘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바로 요 영화들의 원작되시겠다.

    가루지기 타령이란,

 

신재효가 개작한 판소리 6마당(춘향가, 심청가, 박타령(흥보가), 가루지기타령(변강쇠타령), 토끼타령(수궁가), 적벽가)중의 하나로

''변강쇠 타령''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가루지기타령(변강쇠타령)은 너무 음탕(?)하다고 하여 부르기를 꺼려온 바람에 현재에는 나머지 다섯 마당만이 판소리 5마당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허니.. 이 야화가 이 놈의 가루지기 타령을 팍시스트들에게 들려주기 위해서... 말 못할 고생을 했음을 알아줬으면 한다.(생색내는 것임.)

 

 


가루지기 타령 중에서도 야화가 가장 추천하는 부분은 바로.. 변강쇠와 옹녀가 서로의 성기를 묘사하는 부분이다. 정말이지 어찌나 묘사가 절묘한지 다른 말이 필요가 없다. 물론 영화 변강쇠를 보신 분들이라면, 강쇠와 옹녀가 만나 관계를 가지는 중에 나오는 노래를 들었을 테지만, 그 야시시한 장면에 혹해서 맛깔스런 가사를 음미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소개하는 바이다. 재미와 예술성을 겸비하기 위해서..

 



멀끔한 대낮에 두년놈이 홀딱 벗고 매사니 뽄 장난할 때,
천생음골(天生陰骨) 강쇠놈이 여인의 양각(陽刻) 번쩍 들고 옥문관(玉門關)을 굽어보며,
"이상히도 생겼구나. 맹랑히도 생겼구나.
늙은 중의 입일는지 털은 돋고 이는 없다.

 


콩밭 팥밭 지났는지 돔부꽃이 비치였다.
도끼날을 맞았든지 금바르게 터져 있다.
생수처(生水處) 옥답(沃畓)인지 물이 항상 고여 있다.
천리행룡(千里行龍) 내려오다 주먹바위 신통(神通)하다.


만경창파(萬頃蒼波) 조개인지 혀를 삐쭘 빼였으며
임실 (任實) 곶감 먹었는지 곶감씨가 장물(臟物)이요,
만첩산중(萬疊山中) 으름인지 제가 절로 벌어졌다.

 


연계탕(軟鷄湯)을 먹었는지 닭의 벼슬 비치였다.
파명당(破明堂)을 하였는지 더운 김이 그저 난다.
제 무엇이 즐거워서 반쯤 웃어 두었구나.
무슨 말을 하려는지 옴질옴질 하고 있노.
조개 있고, 곶감 있고, 으름 있고, 연계 있고, 제사상은 걱정 없다."

저 여인 살짝 웃으며 갚음을 하느라고 강쇠 기물 가리키며,
"이상히도 생겼네. 맹랑이도 생겼네.
전배사령(前陪使令) 서려는지 쌍걸낭을 느직하게 달고,
오군문(五軍門) 군뇌(軍牢)던가 복덕이를 붉게 쓰고,
뒷 절 큰방 노승인지 민대가리 둥글린다.

 

 

 


고추 찧던 절굿대인지 검붉기는 무슨 일인고.
송아지 말뚝인지 털고삐를 둘렀구나
칠팔월 알밤인지 두 쪽이 한데 붙어 있다.
성정(性情)도 혹독(酷毒)하다 화 곧 나면 눈물난다.


어린아이 병일는지 젖은 어찌 게웠으며,
제사에 쓴 숭어인지 꼬챙이 구멍이 그저 있다.


감기를 얻었던지 맑은 코는 무슨 일인고.
소년 인사 다배웠다, 꼬박꼬박 절을 하네.
냇물가에 물방안지 떨구덩 떨구덩 끄덕인다. 물방아,
절굿대며 쇠고삐, 걸낭 등물 세간살이 걱정 없네."


정말이지 웃음이 절로나면서, 고개가 끄덕여 지는, 절묘하게 흥겨운 묘사이지 않은가???
오늘은.. 조상님의 재치에 두 손, 두 발 다 들고.. 조용히 물러나야겠다.

 


주>
돔부 : 강낭콩
만경창파 : 끝없이 너른 바다.
으름 : 타원형의 삭과
삭과 : 익으면 과피(果皮)가 말라 쪼개지면서 씨를 퍼뜨리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

연계탕 : 영계백숙

파명당 : 명당에 있는 무덤을 파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
전배사령 : 벼슬아치의 행차 때나 상관의 배견(拜見) 때

앞을 인도하는 하인.
걸낭 : 걸어두는 큰 주머니

          제대루 배웠는지 시험볼껴 ㅎㅎㅎㅎ  알것느냐

거걸이 훔쳐온거 이걸루 바닥났슴다 내일 목표는   은행에???

에구 입이 문제래두 큼큼큼

 

암튼 연습은 이더운날 체력단련을 위하여 열심히 하십시요

 넘 처럼 될껴 히히히


211.178.186.147 소양강: 넘 하다...시원한게 아니라 더 열 뻗힌다...동해사는 누구라고는 여기서 공개적으로 말할수는 없지만...어찌 대구의 누구도 비슷한데가 있군요...ㅎㅎㅎ...ㅋㅋㅋ...약 오르지요...나 소양강으로 나갑니다...아이구 더워라...오늘도 대구는 37도랍니다...소양강변으로 놀러 오십시요 -[07/22-10:18]-
58.143.100.97 상파울러 강: 소양강님!구경 잘 하셨나요,동해 사는 쩡구는 요상 한것만 좋아 한답니다.~히~히~ㅋ~ㅋ~ㅋ~이곳에 들어 오니 이열 치열 잘하고 갑니다...손오공님 대구의 열도가 37도...숨막혀라~ㅎ~ㅎ~ㅎ~ㅎ~ㅎ 소양강변으로 후딱 가야지 ㅋ ㅋ ㅋ -[07/22-11:22]-
211.32.1.45 홍 진흠: 여자 손오공님도 언제 있었습니까? 아님 변강쇠가 나오고 옹녀가 나오니 여손오공도 등장시킨 겁니까? 소양강님! 말씀만 들어도 고맙습니다. 언제한번 들릴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듭니다. 각오 하십시오. -[07/23-03:58]-
211.178.186.147 소양강: 소양강으로 여름 피서들 오십시요...더울땐 하루 이틀씩은... 서로 서로 전우들을 찾아서 피서를 다니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그러나 3일이 넘으면 곤란 하겠지요...저는 이틀이상은 인정사정... 그리고 안면도 않보고 쫒아냅니다...(여름철만...겨울철은 예외)...우리 전우님들! 시원한 이곳으로 한번씩 다녀 가십시요 -[07/23-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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