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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태        
작성일 2004-11-15 (월) 11:19
ㆍ조회: 55  
문화 예술 디카포토
☆ 문화생활 포토뉴스 ☆

경복궁 경회루 일반관람


▷ 13일 오전 일반인에게 공개된 서울 경복궁내 경회루에서 시민들이 궁궐길라잡이의 안내로 경회루를 둘러보고 있다. 국보 제224호인 경회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누각으로, 간결하면서도 호화롭게 장식한 조선 후기 건축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경회루는 오는 30일까지 하루 세차례에 걸쳐 1회당 60명을 선정해 입장할 수 있다




한강에 등장한 황포돛배



▷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에 전통 한선(韓船) 양식의 황포돛배가 처음으로 복원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결혼 60년기념 회혼례


▷ 14일 남산 한옥마을에서 결혼 60년을 맞은 한 부부가 전통혼례로 회혼례를 치르고 있다

바둑두는 서울대 조순 명예교수


▷ 14일 서울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서울대 동문 바둑대회'에서 조순 명예교수가 대국하고 있다

'APEC 테마공원 착공식' 축하공연


▷ 2005 APEC 부산 개최를 축하하는 ' APEC 테마공원 착공식'이 12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열려 롯데호텔부산 무용단원들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분위기 좋아요'


▷ 아파트 단지가 아름다워지고 있다. 최근 부산시로부터 '2004 부산다운 건축상' 중 우수조경상을 받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의 '롯데 낙천대' 아파트의 단지내 공원 모습

전통 참선법이냐 제3 수행법이냐


▷ 한국 불교의 전통 수행법인 간화선의 진정한 가치를 따져보고 올바른 수행체계를 세우기 위해 13일 선승들이 대구 동화사에 모여 토론을 벌였다. 법회 앞줄에 앉아있는 스님들이 토론을 벌인 선승들

☆ 정보과학, 테크노피아 ☆

로봇 발명왕을 꿈꾸며…


▷ 13일 서울 종로구 효제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제1회 전국학생로봇경진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이 자신들이 직접 만든 ‘주행 로봇’을 조종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학교 로봇교육진흥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전국 130여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비타민 로켓' 만들어요


▷ 대전지역 8개 보육원의 어린이들이 `로켓체험교육단`초청으로 13일 충남대 공대에에서 필름을 오려 `비타민 로켓"을 만들고 있다

SK텔 유무선 통합 뮤직포털 '멜론' 오픈


▷ SK텔레콤은 15일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유무선 통합 뮤직포털 "멜론"을 열고 유료 음악 서비스에 나선다.
한달에 5천원을 내면 SK텔레콤이 확보한 각종 음악을 제한 없이 실시간으로 듣거나 휴대폰에 내려받을 수 있다

아르헨티나의 삼성 휴대폰 조형물


▷ 삼성전자는 노무현 대통령의 남미 3개국 방문에 맞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공항에 높이 10m,폭 5m의 대형 휴대폰 조형물을 세웠다

세계 최경량 12.1"와이드 노트북PC


▷ 삼성전자가 12.1" 와이드 LCD를 장착한 무게 1.08kg의 초경량 노트북PC 센스Q30을 출시한다

세상을 만나는 또다른 창 ‘메신저’


▷ 남과 똑같은 메신저는 싫다.’ 메신저로 개성을 표현하려는 네티즌이 늘고 있다. MSN 메신저와 네이트온 메신저 등은 배경화면을 마음대로 바꾸는 기능을 제공한다

☆ 공연, 무용, 전시 ☆

부산 '샤갈展' 열풍


▷ 부산 시민들이 샤갈전 개막 2일째인 14일 시립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중국서 '클래식 韓流' 대장정
백건우, 차이나필과 피아노 협연 가져… 2005년에도 계속


▷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차이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중국에서 클래식 한류(韓流)의 대장정에 나섰다.
13일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양양이 지휘하는 차이나 필하모닉과 치열한 난타전 끝에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폭발적으로 끝내자 베이징 자금성의 종산공원 음악당은 박수와 환호성으로 떠나갈 듯했다. 청중은 기립 박수를 보냈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발을 구르며 축하했다.
백건우는 12일 ‘협주곡 1번, 2번’, 13일 ‘협주곡 4번, 3번’을 잇달아 연주했다. 백건우의 강력하고도 명징한 타건과 서정성은 양양이 지휘한 차이나 필하모닉의 열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연주와 잘 어울렸다. 이번 공연을 취재하기 위해 도쿄에서 온 일본의 음악평론가 다카쿠 사토루는 “백건우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은 현존 최고 명연 중의 하나”라고 추켜올렸다

아름다운 커플들


▷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있었던 '애쉬튼 믹스 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에서 영국의 무용수 다시 버셀(오른쪽)과 조나단 코프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 작품은 오는 13일 개봉된다

☆ 문화. 예술인 포토 ☆

장승퍼포먼스로 장승깎기 대중화 시도하는 김종흥씨


▷ 마을의 수호진을 흔히 지킴이라고 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지킴이라고 하면 바로 '장승'을 빼놓을 수 없다. 장승은 그 생김새만 보면 기가 눌릴 정도로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다. 하지만 천천히 보면 왕방울 같은 눈과 꽉 다문 입이 슬그머니 풀어지면서 사람 좋은(?) 웃음을 웃을 것 같다. 그만큼 장승은 친근한 존재로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왔다


▷ 장승 조각가 김종흥(50)씨를 보면 바로 풋풋하게 웃을 듯한 장승이 생각난다. 아니 꼭 그가 장승 같다. 뉘여진 나무를 연장으로 찍어내릴 때의 그 모습은 자칫 험상궂게 보이기도 하지만 세심하게 나무를 다듬고 매만지는 모습은 자식을 만지듯 그렇게 부드러워 보일 수가 없다. 그러니 그는 천상 '장승장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장승 조각가인 것이다.
안동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그곳에서 살고 있는 그는 안동인답게 안동하회탈춤 이수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안동하회탈 야외공연장에서 공연하기도 한다.

☆ 갤러리 ☆

[작은갤러리] 훈풍이 건듯 불어


▷ '울림'전 (16일까지 서울 관훈동 학고재.02-739-4937)의 황인기 작
 

[강일구 갤러리] 마음



천연염색


▷ 쪽으로 물들인 중치막과 전복(19세기, 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

☆ 역사포토 ☆

국상 후 남대문시장


▷ 오래전의 남대문시장
나라의 국상을 당한후라는 데...
애처로운 당시의 시회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난장의 모습입니다
 

端雅한 ‘몸’차림 하도록…李 大統領, 婦女子 生活態度에 言及


▷ 춤바람으로 상징되는 퇴폐문화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1950년대 중반 남녀가 어울려 춤을 추고 있는 댄스홀의 모습. ‘서울 20세기 100년의 사진기록’ 자료사진
 

☆ 포토스페셜 ☆

억새꽃 흐드러진 화왕산


▷ 억새가 쏟아내는 하얀 햇살이 화살처럼 두 눈을 쏘아보기도하고 부드러운 손길처럼 귓불을 스쳐가기도 합니다. 억새가 불러주는 가을 노래는 두 눈을 감게 하였습니다


▷ 억새밭 너머로 창영읍내가 내려다보입니다. 창녕사람들은 화왕산 억새를 바라보고, 화왕산 억새는 창녕사람들을 내려다보며 지난 일년을 지내왔습니다


▷ 흰 눈이라도 내린 듯 합니다. 줄지어 걷는 사람들은 억새밭에 숨겨있는 행복의 보물을 찾고 있을 겁니다. 그들이 설사 보물을 찾지 못했다 해도 이미 그들은 행복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억새 밭 자체가 행복의 늪이었으니 말입니다


▷ 억새는 하얀 옷을 입었고 사람들은 알록달록한 옷을 입었습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억새니” “갈대니” 하며 말싸움 아닌 말싸움을 하기도 합니다. 화왕산에 피어난 건 분명 억새입니다


▷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지니 억새가 점점 하얗게 변해갑니다. 빛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지만 가슴에 와 닿은 억새의 정감은 달랐습니다


▷ 다시 한번 걷고 싶습니다. 억새밭을 외호하듯 둘러쳐진 돌담길을 걷고 싶습니다. 그리고 억새밭 추억도 만들고 싶습니다

갈대와 억새는 이렇게 구분합니다, "이 게 갈대입니다"


▲ 물가에서 자라고 있는 갈대입니다. 갈색을 띤 것으로 보아 분명 갈대인 듯 합니다
▷ 억새와 갈대는 무더기로 자라나고 생김새나 꽃이 피고 지는 계절이 비슷해 많이 혼동됩니다. 억새와 갈대는 같은 벼과의 1년생 풀이지만 억새와 갈대는 엄연히 다릅니다.
억새는 산이나 비탈에 많이 자라고, 갈대는 습지에 가까운 물가에 많이 자랍니다. 그러므로 대개 산에 있는 것은 억새로 보면 됩니다. 성장 특성상 갈대는 습지나 물가에서 자라기 때문에 산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답니다. 가끔 물가에서 자라는 물억새는 있으나 산에서 자라는 산갈대는 없다고 합니다.
해박한 사람들은 색깔만으로도 억새와 갈대를 구분한답니다. 억새는 은빛이나 흰색을 띠지만, 얼룩무늬가 있는 것도 가끔 있습니다. 반면 갈대는 고동색이나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그리고 억새는 키가 작은 편이며 갈대는 큽니다. 물론 성장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억새는 익어도 고개를 반쯤만 숙이지만 갈대는 잘 익은 벼처럼 고개를 푹 숙입니다. 어려우면 일단 갈색을 띠는 건 갈대, 억세게 하얀 건 억새로 기억하면 될 듯합니다

순천시 낙안면 최병수 할아버지의 뿌리칠 수 없는 돌탑인생
"나 보고 작가님이라네? 허허..."

순천 낙안읍성을 품에 안고 옛 선조들의 생활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전통의 맥을 이어가며 살아가고 있는, 순천 낙안 민속마을을 찾아가다 보면 기이한 풍경 하나를 접할 수 있다.
어쩌면 마치 진안의 마이산의 돌탑처럼, 그러나 마이산의 돌탑과는 전혀 다른 형상들을 하고 있는 돌탑공원이 그것. 돌탑공원 아저씨 최병수 할아버지



▲ 돌탑쌓기에 열중이신 최 할아버지
▷ 5년 전 최 할아버지가 경작을 목적으로 낙안에 720평 정도 되는 땅을 구입했는데 경작을 준비하러 찾아간 어느 날, 건축현장에서 사용하다가 버린 자갈더미가 잔뜩 쌓여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어디에 다시 가져다 버리기에도 그렇고 하여 고심 끝에 할아버지는 이 돌을 이용해 논뚝에 탑이나 한 번 쌓아 봐야겠다는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그 돌멩이들을 활용해서 쌓기 시작한 돌탑이 바로 이 돌탑들인 것이다



▲ 순천 낙안의 돌탑공원
▷ 처음에는 그냥 재미삼아 하나하나 쌓던 탑들이 하나 둘 생겨나니 '보기에도 좋구나' 생각하셨단다. 그래서 이제 본격적으로 농사를 지으려고 논에 매실나무를 심었는데…. 어느 날엔가 이상하게, 꿈에 노인 한 분이 나타나서는, "자네! 어서 돌탑을 계속 쌓게나!"라고 말하고 사라지더라는 것.



▲ 버려진 돌을 이용해 처음으로 쌓은 돌탑들
▷ 5년 전 최 할아버지가 경작을 목적으로 낙안에 720평 정도 되는 땅을 구입했는데 경작을 준비하러 찾아간 어느 날, 건축현장에서 사용하다가 버린 자갈더미가 잔뜩 쌓여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어디에 다시 가져다 버리기에도 그렇고 하여 고심 끝에 할아버지는 이 돌을 이용해 논뚝에 탑이나 한 번 쌓아 봐야겠다는 기발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그 돌멩이들을 활용해서 쌓기 시작한 돌탑이 바로 이 돌탑들인 것이다



▲ 섬진강 휴게소에서 작업 중인 작품
▷ 머지않아 완성되어 동서화합의 장을 열게 될 섬진강 휴게소의 멋진 작품을 마음 속 가득 기대해 본다.
아울러 돌탑 하나하나에 얹혀져 가는 수천, 수만 개의 작은 돌멩이 하나하나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작은 의미를 한 번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 블로그, 디카 이미지포토 ☆

깊어가는 가을날, 사과따기 농촌체험



▷ 사과만 따는게 아니다 어느 부부는 사랑도 따고 있다


▷ 사과 두개 씩을 따고 흐뭇해 하는 아이들


▷ 고구마도 구워먹는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한다.
 

2004년 가을을 담아


▷ 책갈피에 넣어두고 나중에 나중에 첫사랑에게 주어야 겠다






 

 

               새로운 한주도 뜻있고 활기찬 전우님들의 세상되기를 기원합니다

             


211.40.46.44 수 산나: 이현태 부회장님.좋은 그림과 좋은 음악 감상 잘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감사 합니다.. -[11/15-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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