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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태
작성일 2005-01-03 (월) 08:06
ㆍ조회: 61  
지진과 해일
★ 동·서남아 일원 대지진 관련 국내 포토뉴스 ★

두 가족 하늘나라 보내는 아픔


▷ 2일 오후 태국 푸껫 왓 꼬싯(절)에서 열린 합동장례식에서 임대희씨가 피피섬에서 사망한 부인 고김형순.딸 고 임정은 영정 앞에서 넋을 잃은채 앉아 있다


▷ 태국 푸껫 카오락에서 사망한 지현진씨 장례식이 2일 오후 왓꼬싯 사원에서 열리고 있다. 영정을 든 사람이 지씨의 오빠 용철씨다


▷ 2일 오후 태국 푸껫 왓 꼬싯(절)에 마련된 합동장례식장에서 열린 고 지현진씨 영결실에서 오빠 지용철씨가 친구 이민규씨와 함께 눈물을 흘리고 있다

KT, 지진피해국 외국인근로자 무료 국제전화


▷ KT는 동.서남아 지진 피해국 출신 외국인근로자에 대해 1월 한달동안 무료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국가는 태국 인도네시아 스리랑크 인도 몰디브 말레이시아 등 6개국이다.
2일 KT 경기서부영업국 사무실에서 한 외국인근로자가 무료로 국제전화를 걸고 있다

'새해 벽두에도 구호의 물자를


▷ 한국긴급구조봉사단원들이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지진해일 피해지역으로 수송될 구호품들을 나르고 있다

★ 동·서남아 최악의 강진 포토뉴스 ★

죽음과 절망의 땅에도 희망의 해는 뜬다


▷ 죽음과 폐허 위에도 새해의 태양은 떠 오릅니다. 엄청난 피해가 났던 인도의 안다만 지역의 Port Blair시 해변의 일출 모습입니다. 2005년 새해는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살아 남은 수백만 이재민들이 용기를 잃지 않기를 기원하는 기도로 시작됐습니다

500만명 생존 위협…국제사회 구호 열기


▷ 인도 남동부에 위치한 타밀 나두주(州)의 나가파티남에서 지진·해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구호물자를 받기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유엔은 1일(현지시간) 쓰나미 대참사를 당한 아시아 국가들을 돕기 위한 구호기금 마련에 전세계 45개국과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이 참여, 기금 약속 규모가 이날 현재 20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의 쓰나미 구호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얀 에겔란트 인도지원담당 사무차장은 "구호기금이 20억 달러에 달한다"면서 "단기간에 이렇게 많은 구호자금이 모인 것은 처음"이라면서 "국제사회의 구호 열기가 지금과 같았던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에겔란트 사무처장은 "사망자가 15만명을 훨씬 넘어설 것"이라고 말하고 "현재 생존자 500여만명이 필수품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으며, 콜레라가 심각한 위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45개국 20억弗 지원… ‘구호외교’ 뜨겁다
日 5억弗 최대… 총리가 대책회의 참석키로
美는 ‘소극적’ 비난일자 뒤늦게 3억5천만弗로


▲ 美軍수송기로 구호품 운반 지난해 12월 31일 일본 요코다 공군기지에서 미군 병사들이 태국의 지진해일 피해 지역으로 보낼 구호물자들을 C17 글로브매스터 군수송기에 싣고 있다

▷ 남아시아 지진해일(쓰나미) 이후 45개국 정부가 모두 20억달러의 구호성금을 내겠다고 밝히는 등 각국 정부 차원의 지원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일부에선 구호활동 주도권을 둘러싸고 각국 정부 간 미묘한 신경전까지 벌어지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은 지원금 규모를 밝힌 나라는 5억달러를 약속한 일본이다. 이어 미국 3억5000만달러, 영국 9500만달러, 스웨덴 7550만달러가 뒤를 잇고 있다. 미국은 당초 1500만달러 지원을 약속했다가 강대국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 여론에 밀려 3억5000만달러까지 늘렸다.

이번 사고로 60여명이 숨지고 3500여명이 실종되는 등 큰 인명피해를 입은 스웨덴은 국가 규모에 비해 거금을 쾌척했다. 스위스는 지난달 31일까지 구호성금으로 1800만달러의 거액을 모금, 사상 최대 모금 기록을 세웠다. 스위스는 정부 스스로 국민들 호응에 놀랄 정도로 ‘원조 강소국’의 이미지를 과시했다.

반면 이탈리아(130만달러), 멕시코(10만달러) 등은 국가 규모와 국제적 위상에 비해 원조 규모가 작은 나라들로 꼽혔다.

해일이 가족을 덮치는 장면


▷ 지진으로 인해 해일이 몰아칠 당시 태국 남쪽 크라비 근처의 해변서 찍은 사진. 스웨덴 국적이들 가족은 1일(이하 한국시간)까지 생사가 불투명했으나 스웨덴 한 일간지는 2일 이들 모두는 살아남았다고 전했다

구호품 두고 몸싸움


▷ 남아시아 지진해일의 최대 피해지인 인도네시아 아체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이 미군 헬기에서 투하하는 구호품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미 항모 에이브라함 링컨 호에서 발진한 이 헬기는 아체 지역에 내리지 못했다. 사진은 미 해군이 제공한 것

사라진 길… 발묶인 구호물품
도로·공항 유실로 이재민 전달까지 수주 걸려


▷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인도 타밀나두주 항만도시인 나가파티남에서 31일 인도 군인들이 부서진 어선을 들어내고 있다

"영차 영차" 어선 들어내는 인도 군인


▲ 지진해일 구호품을 실은 화물차들이 1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공군기지에서 최대 피해 지역인 반다아체주로 떠나는 군용기와 헬리콥터로 구호품을 옮겨 싣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 복구를 위해 전 세계에서 답지한 구호물품이 도로·공항 유실에 따른 수송(輸送)상의 어려움으로 피해 주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고립지역 등에까지 구호품이 전달되려면, 수일에서 수주일까지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해일이 삼킨 도시


▷ 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물라보 지역의 모습. 이날 수실로 밤방 유드호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물라보 지역을 방문해 지진 해일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진앙지로부터 150km 떨어진 물라보 지역에서는 이번 해일로 12만명의 주민 중 4만명이 사망했다

쓰나미에 리조트 휩쓸리는 순간

지난해 12월 26일 지진해일(쓰나미)이 태국 남부의 휴양지 푸껫의 체디 리조트를 몰아 치고 있는 모습을 연속해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위에서부터 리조트 직원들이 노천 카페 문을 열기 위해 의자를 옮기는 순간 첫 쓰나미가 잔디 위를 휩쓸기 시작한 모습. 두 번째 쓰나미가 몰아치자 잔디 위에 있던 테이블과 의자가 모두 휩쓸려가고 주변이 온통 물바다로 바뀌었다. 앞바다에 떠있던 보트와 종업원들의 자취도 사라졌다. 세번째로 쓰나미가 들이치면서 만들어진 급한 조류가 마치 폭포를 연상케 하고 있다. 뒤이어 들이친 쓰나미로 육지와 바다의 구분이 사라진 뒤 리조트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건물 지붕위에서 물길이 어디까지 들이쳤는지 바라보고 있다


▷ ① 평온한 해변


▷ ② 1차 해일 급습


▷ ③ 2차 해일 강타


▷ ④ 흔적도 없이…

겨우 일주일이 지난을 뿐인데…


한쪽에선 피해수습 한쪽에선 일광욕
태국 주민들이 지진해일로 쑥대밭 된 태국 파통 해변에서 잔해더미를 치우고 있는 가운데 한 외국인 관광객 커플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 해일 피해를 입은지 일주일이 지난 푸켓의 한 해변에서 관광객들이 여가를 즐기고 있다

인도네시아 사망자들을 위한 기도


▷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신자들이 31일 자카르타의 이스티클랄 사원에서 북수마트라주와 아체시에서 지진해일로 사망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드리고 있다

1000개의 촛불 제단


▷ 1일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 마련된 남아시아 지진해일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1000개의 촛불 제단 앞에서 인도양 모리셔스 출신의 한 여자 아이가 초에 불을 붙이고 있다

살아있는 자들의 희생자 추모


▷ 붉은 장미를 들고 기도하는 인도 어린이들


▷ 인도네시아 학생들


▷ 파키스탄 사람들의 희생자를 위한 기도


▷ 말레이시아 소녀

★ 동서남아 최악의 강진 현장 화보 ★

1월 1, 2일 화보


아체 대탈출 행렬
[인도네시아]지난주 강진과 지진해일이 덮쳐 죽음의 땅으로 변한 인도네시아 아체 주의 섬 주민들이 2일 먹을 것을 찾아 대탈출 행렬에 나섰다. 아체 주 주도인 반다아체는 섬에서 몰려드는 이재민들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주민 12만여명 중 4만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인도네시아 멜라부 마을의 모습
[인도네시아]엄청난 지진과 해일이 쓸고간 인도네시아 멜라부 마을의 모습. 진앙지로부터 150㎞떨어진 이 마을에선 가옥과 상가들이 거의 파괴되고 이슬람교 사원만 남았다. 주민 12만여명 중 4만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폐허가 된 인도네시아 아체주의 반다 아체시
[인도네시아]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폐허가 된 인도네시아 아체주의 반다 아체시. 지난 31일 생존자들이 폐허가 된 상업지역의 건물 잔해를 둘러보고 있다



울부짖는 인도 여인
[인도]31일 인도 타밀나두주 동부의 항만도시인 나가파티남에서 한 여인이 지진 해일로 폭삭 주저앉은 자신의 집 앞에서 울부짖고 있다



인도의 일요일
[인도]해일 피해지역인 인도 마드라스 남쪽 약 180km 지점 쿠달로레에서 29일 주민들이 쌀 자루를 둘러싸고 쟁탈전을 펴고 있다

12월 31일 화보


폐허로 변한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인도네시아]31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다 아체의 폐허더미위에 신발 한 짝이 놓여져 있다. 동남아시아의 이번 지진해일참사 사망자는 125,000명에 이르고 있고, 생존자들도 현재 식수와 식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진 해일로 초토화된 반다아체
[인도네시아]30일(현지시간) 지진과 해일이 휩쓸고간 인도네시아 아체주 반다아체의 모습을 헬기로 촬영한 사진. 남아시아 지진 해일 사망자는 현재 12만명을 넘어섰다.



내 남편… 내 아들…
[인도네시아]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다 아체에서 한 인도네시아 여인이 지진해일로 실종된 남편과 아들을 찾고 있다



해일참사에서 부상을 당한 어린 아기
[인도]30일(현지시간) 인도 포트블레어의 어느 병원에 지난 해일참사에 살아남은 어린 아기가 상처를 입은 채 병상에 누워 있다



인도의 임시 피난소
[인도]30일 인도 남부 타밀 나두주 동부의 항만도시인 나가파티남에서 지진해일에서 살아남은 가족들이 임시피난처에 쉴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나무 사이에 배들이?
[태국]30일(현지시간) 태국 카오락에 해일로 인해 떠밀려온 배들의 모습. 지난 26일 카오락 해변에 거대한 해일이 밀려와서 3,000 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신혼여행 실종된 딸과 사위


▷ 30일(현지시각) 오후 태국 카오락에서 박모씨가 신혼여행을 왔다가 지진해일로 실종된 딸과 사위를 찾기 위해 사진을 들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실종된 사위를 찾던 장모 김모씨가 길가에 주저앉아 오열하고 있다

“피해자 돕기 온정 밀물”


▷ 동남아시아 지진피해자 지원 긴급구호물자가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대한항공 화물기에 실리고 있다

한국인 실종자 지문활용 신원확인한다


▷ 31일 오후 동.서남아 재난현장에 지문활용 신원확인팀으로 떠나는 경찰청수사국 과학수사과 체증계 박희찬경사가 지문대조작업을 지켜보고 있다

LG전자 태국법인 온정의 손길


▷ LG전자 태국법인 소속 직원과 현지 채용인들이 지난해 12월 31일 태국 방콕에서 구호물품을 모아 지진해일 피해를 본 남부 관광지에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코리아 온정' 지진해일 피해지로


▷ 31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장병들이 지진해일로 피해를 입은 스리랑카로 보낼 구호물자를 C-130 수송기에 싣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동ㆍ서남아시아 지진해일로 피해를 본 국가 이재민들에게 나눠줄 긴급구호물자의 수송을 무료로 맡기로 했다

타이 지진·해일 피해 현장서 한국 119 구조대 구조 활동


▷ 지진ㆍ해일로 인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 타이 푸껫 인근의 까오락 지역 해변 리조트에서 한국 소방방재청 중앙 119 구조 대원들이 지난 달 30일 오후(현지 시간)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머나먼 타국 사람들이 겪는 슬픔을 함께 나누고 그들이 빨리 일어서도록 돕기 위해 땀 흘리는 구조 대원들의 모습에서 밝아 오는 2005년의 희망을 본다

동남아 노동자 지진.해일 참사 합동추모


▷ 부산.경남지역에서 일하는 동남아 지역출신 노동자 50여명은 31일 오후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이슬람사원에서 남부아시아를 강타한 지진.해일로 희생된 12만여명의 영령을 추모하는 합동예배를 열었다

밀려오는 해일에 피난하는 관광객 모습


▷ 지진해일이 발생한 26일 태국 남부 크라비 근처 핫 라이 레이 해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6차례의 걸친 해일 중 첫번째 것이 밀려오자 황급히 해변에서 떠나고 있다

나무를 잡고 해일을 버텨보는 사람들


▷ 이스라엘의 한 관광객이 찍은 비디오 테이프의 한 장면으로 지진해일이 덮친 26일 태국 피피섬 호텔 밖에서 확인 되지 않은 남자들이 강한 파도에 버티려고 나무들을 꽉 붙잡고 있다

필사적으로 매달린 세사람


▷ 지난 26일 해일이 태국 푸껫의 한 호텔 풀장을 덮친뒤 물놀이용 튜브위에 매달린 세 사람중 두명이 나머지 한명을 붙잡고 있는 모습. 노르웨이의 한 해일 생존자가 찍은 이 비디오 화면은 30일 입수됐다

반다아체시의 파괴 지역


▷ 지난 일요일 쓰나미가 강타한 인도네시아 아체주 반다아체시의 파괴 지역을 30일 항공 촬영한 사진에서 반다아체시의 육지 부분이었던 지역이 떨어져 작은섬이 만들어져 있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하지요?"


▷ 30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남쪽 117km 지점 갈레 마을 교외에서 다른 주민들이 구호품을 타기위해 열을 서고 있는 가운데 이미 구호품을 받은 한 집 잃은 소녀가 서있는 모습

지진·해일 피해국 원조물자 부족 사태


▷ 30일 인도 타밀 나두주 나고르에서 지진해일 피해자들이 자원봉사자들이 나눠주는 옷가지를 받으려고 손을 내밀고 있다. 한편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30일 남아시아 일대를 강타한 쓰나미 피해가 "사상 유례없는 세계적 재난"이라고 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 줄 것을 호소했다

남은건 산과 절벽뿐


▷ 지난해 12월 31일 태국 피피 섬을 찾아 해일에 휩쓸려 사라진 딸이 마지막으로 디뎠던 땅에 국화꽃을 놓고 정화수를 뿌리며 넋을 기리고 있는 한 일본인 부부(오른쪽 두 사람).

태국 푸껫 합동분양소


▷ 태국 푸껫 왓꼬신(절)에 마련된 쓰나미 희생자 합동분양소에서 유가족들이 분향을 하며 명복을 빌고 있다


▷ 아들 사진보는 어머니 - 태국 푸껫 왓꼬신(절)에 마련된 쓰나미 희생자 합동분양소에서 고 박민혁(4세)군의 어머니가 사진을 보며 명복을 빌고 있다


▷ 합동분향소의 실종자 안내서 - 태국 푸껫 왓꼬신(절)에 마련된 쓰나미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현지 한국인들이 실종자 조상욱씨 신상안내서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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