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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이현태
ㆍ작성일	2004-11-15 (월) 10:58

ㆍ조회: 65

사진으로 보는 이런일 저런일

♤ 재미있는 포토뉴스 ♤

골프 복장의 테디베어

▷ 14일 코엑스에서 열린 '테디베어 전시회' 관람객들이 골프를 테마로 한 테디베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세계 모유 수유주간

▷ '세계 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스페인의 엄마들이 17일 스페인 팔마 드 말로르카섬의 한 공원에 모여 아이들에게 모유를 먹이고 있다. '세계 모유수유 주간'은 유엔아동기금(UNICEF)과 유럽연합(EU)이 생후 6개월 동안 모유를 먹이는 것이 아이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다.

지하철에 난입한 흰 소

▷ 12일(현지시간) 캐나다 에드먼턴 지하철 전동차에 600파운드에 달하는 샤롤레(프랑스 원산의 큰 흰 소) 암소가 나타났다. 이것은 이날 열린 바베큐 행사의 일환이다. 이 행사는 캐나다 프로 로데오 써키트의 마지막 대회인 '캐나다 파이널 로데오'와 관련을 맺고 있는 축제이다

감전사 하기 십상이오!!

▷ 한 모델이 1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독특한 컨셉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신부들이여, 산으로 왜 가시나이까

▷ 1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어느 산에서 신부의상을 입은 두 여성이 등반을 하고 있다. 이 행사는 13일 시작되는 결혼식 신부의상 박람회 홍보를 위해서 계획되었다

독특한 무늬장식

▷ 12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방글라데시 여인들이 이슬람축제를 위해 손에 무늬를 그려 넣고 있다. 국민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인 방글라데시에서 라마단 단식기간 마지막 날에 열리는 이드 알피뜨르(Eid al-Fitr)축제는 이 나라의 가장 큰 축제이다

어? 상체는 어디 있지?

▷ 1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마임극 '밤의 이방인'의 첫 장면 '일레트릭 나이트'. 미국에서 온 Alithea 마임 극단은 11일부터 14일까지 상하이 극예술 센타의 아트 씨어터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수영장 같은 헝가리의 야외 온천

▷ 헝가리에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온천입니다. 수도 부다페스트에만 100 개가 넘는 온천이 있고, 전국적으로 온천물이 나오는 곳도 1000 곳이 넘습니다
우리 나라의 온천과 달랐습니다. 논 가운데에 웅덩이를 만들어 놓고 그 곳에 온천물을 채워 넣으면 바로 온천이 됩니다. 그래서 주변의 논에서 즉석 진흙팩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졸리는 뱀도 친구?

▷ 미국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14일(한국시간) 독일의 한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뱀을 어깨 위에 두르고 환하게 웃고 있다

'몇명이 얽힌거야?!'

▷ 14일(한국시간) 벌어진 독일 아이스하키컵에서 슬로바키아의 포워드 루돌프 후나(왼쪽)과 수비스 리하르트 스테릭(왼쪽 3번째)이 독일의 포워드 벤자민 바츠(왼쪽 2번째)와 토마스 마티넥을 강하게 태클하고 있다

완벽한 듀오 '하나된 연기'

▷ 아제르바이잔의 크리스틴 프레져와 이고르 루카닌이 중국에서 벌어진 피켜 스케이팅 그랑프리 프리댄스 이벤트서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하나가 되어

▷ 14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대회에서 아르메니아의 아나스타샤 그레벵키나와 파트너 바스겐 아즈로얀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완벽한 하모니

▷ 러시아의 오크사나 돔니나(아래)와 막심 샤발린이 14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대회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 폭소 그리고 디찍세상 ♤

당구걸, 골프걸? 화끈한 바디페인팅

옷값은 안들겄소!!
▲ [출처 : http://yessports.donga.com]

세상에서 제일 뜨거운 음식

옷값은 안들겄소!!
▲ [출처 : http://photo-media.hanmail.net]

패가 구려..

하하;; 표정이..
▲ [출처 : http://humor.hani.co.kr]

[디찍세상] 무 다리 '아찔한 유혹'

▷ '넘 야한 거 아니야?' 　디찍세상 최초로 여성 팬티가 적나라하게 노출된 사진이 올라왔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아쉽게도(?) 사람이 아닌 무다.
옷이 날개란 말이 절로 떠오를만하다.
만약 낙서를 하지 않았으면 평범히 깍두기 재료로 쓰일 뻔했지만, 배꼽을 나타내는 'X'자와 레이스 달린 팬티가 그려지자 훌륭한 사진 모델로 재탄생했다.
네티즌들은 '무 다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무가 저렇게 야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작품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 [출처 : htt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