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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태
작성일 2004-12-16 (목) 19:55
ㆍ조회: 74  
기다림

누굴 이토록 애타게 기다리는가...
기다리는데 나타나지도 않는데...
나에게 숙제만 남기고 떠나신 건지.
왜이리도 야속한지 모름니다...

넘 기다리기 힘들어...
이토록 누굴 애타게 기다려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전우님은 아실련지?...
누군가를 기다린다는게 이토록 힘든줄 알았더이다.


혼자만 애타게 기다림을
나는 모르는 일이라 말할걸...
전우님들이여..
누군가를 기다리게 하지마십시요..
넘 힘이 듬니다...

전우님들이여... 그 전우를 만나거든
눈이 빠지게 기다리다 그냥 갔다고 전해주오..
눈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이제는 허리도 굽어가나  돕보기 안경집이
에고 힘들어라...나도 이젠~지침니다.


-------------------------------------------

사랑하는 전우님들...
누구를 하염없이 기다려 본적이 있으십니까??
전우님이 보고파서 사이트에서 하루종일
기다려 본적이 있으신가요?^^*

한번도 본적이 없는 전우도 있지만
그 사람의 글과 꼬리글에서 공감을 얻고
왠지 낯설지 않음에 닉네임이라도 자꾸만
보고 싶어 기다려지는 전우...

저는 전우님들이 보고파서 기다리는데
어느 전우님은 무정하게도 몇년 몇월 며칠째 보이지 않습니다.

전우님은...
혹..누굴까? 하고 망설이지 마십시요.
바로..전우님...
당신을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요^^

이달 23일  전쟁기념관에서

한해를 마지막 보내는 석별의 고별전을

베.인.전의 이름으로

못다한 어려움과 싸여있는 한을묶어 날려보내려 합니다


사랑하는 전우님 꼭 나오셔서 자기를 빛내주셨으면 합니다.

달동네/이현태



210.207.19.194 상파울러 강: 누가 우리 부회장님을 기다리게 했을까???한해을 마지막 석양에 고별전에 꼭들 참석 해주시고 앞으로는 기다림 없기로 하기~ㅎ~ㅎ~ㅎ~그날에 봐요.......... -[12/16-22:46]-
211.247.168.136 김하웅: 이현태 부회장님의 글이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모든전우들이 한결같이 부회장님마음과 같았으면 하는 바램이 크기때문입니다 -[12/16-22:49]-
220.70.213.199 鄭定久: 이현태 부회장님 지 있잔유. 곳 갈거구만유. 기다리세용. 고마버유... -[12/17-01:27]-
221.145.195.221 정무희: 베인전 전우 모두가 이현태 부회장님과 같은 마음일 겁니다.보고십고, 23일이 기다려지는 마음~~~~ -[12/17-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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