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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태
작성일 2004-10-03 (일) 20:53
ㆍ조회: 66  
북녂의 민둥산

민둥산

 

지난여름과 올 6월에 판문점을 다녀왔다

북녁의 땅에는 눈앞에 보이는 곳은 숲이 욱어저 파란 숲으로

장비와 몸을 숨기기 좋조록 되어 전쟁지역임을 실감했다.

그러나 멀리는 산마다 민둥산으로

땔감으로 벌목되어 그림과 같은 헐벗은 산이다

 

6-70년대 우리의 산들도 그와같았다.

집집마다 땔감을 구하기위해 산으로 몰려 나무는 남아나지 않았다

식량부족 땔감부족 무엇한가지 넉넉한게 없었다

 

북한이 지금 그렇게 어렵다는 것을 실감해 주고 있다

우리 남한에도 50년대는 초근목피로 연명하여 60년대까지

어렵게도 살아온것이 사실이다

 

요즘에는 옛날이야기 하면 인정하지 않을려고 한다

그렇게 배고프면 라면이라고 먹으면 되지 않느냐는 것이다

라면이 60년대 후반에 삼양라면이 처음 나왔다

 

그때만 해도 국민소득 78불 북한이 120불이면

60년대 후반만 해도 우리 경제가 살아날 무렵이다

월남전 특수로 외화가 들어오고 군인들의 수당들이 국내로 유입되면서

외화가 불어나고 정부는 사업가에게 풍족한 자금을 투자하여

인력이 남아도는 우리로서는 경부고속도로를 착공하고

사업가들은 값싼 노동력으로 부를 축척하였다

 

북한은 지금 남아도는 인력을 활용할 곳이없다

공동작업이라 무슨일이든 진척도 있을리 없다

배고픈 입장이면 초근목피의 생활일 것이다

 

초근목피란

풀이나 나물을 뜻어 죽쓰먹고

나무껍질을 버껴 (소나무껍질)죽쓰먹고

나무뿌리 (칡뿌리등)를 캐서먹고

도토리나 산에서 나는 열매드을 따서 먹는 것을 말함

 

한때는 북한에서 인고기를 먹었다는 말들도 심심찬케 들려온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60년대에 도시에는 연탄을 피우기 시작했다

북한은 지금 도시에만 연탄을 쓰고 시골에는 아직도 땔감이 필요하다

판문점 앞에 또는 전방에는 불을 피워 취사를 하다보니

굴뚝에 연기나는것을 종종 볼수있다

 

집단농장에서 일을하고 밥은 개인별 도시락또는 집에서는

따로 해 먹는다

땔감이 부족한 지난날에 우리와 같은 것이다

여기 오시는 전우님들은 북녂땅을 보셨그나 전망대를 다녀오신 분들이

계셔서 알고 계실것입니다.

 

실제 보신분이라면 이해 하실 줄 믿습니다

땅만 있어 무엇합니까 활용을 못하니

통일되면 우리가 가꾸면 될까요?

 

우리는 지금의 산하를 50년대부터 나무를 심기 시작했지만

50년이 되어서야 산야가 프러러 젓습니다

이 글은 젊은 네티즌들이 드나드는 카페에 올린 글입니다

 

 


211.40.46.44 수 산나: 요즘 젊은애들은 세상 살아 가는것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지금 경기가 나빠도 어련히 부모들은 그저 돈이 아무데서 생기는걸로 알고 있스니 참 한심하죠???앞으로가 문제입니다...민둥산 잘 구경 했습니다.올해애는 추위가 빨리 온다는데 전우님 몸 조심하시고 건강을 꼭 챙기세요. -[10/03-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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