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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태
작성일 2004-04-13 (화) 19:49
ㆍ조회: 113  
인두치초어 국내기록 갱신

초어 [grass carp, 草魚]    

【초어】 [중국]

 잉어처럼 생겼으나 닭의 발이 달려있는 짐승. 이것을 먹으면 종양을 없앨 수 있다.

 

 

어디서 이런 글(上)을 읽었다.

육생식물을 먹으러 올라올 때에 마치 발이 있는 것처럼 보이진 않았을까?

 


거의 이십 년 간이나 보관해 온 잉어의 이빨~

나는 분명히 크다만 잉어를 고았고 남은 찌꺼기 속에서 나온 것이라 그 잉어의 것이라

굳게 믿었기에 한 이십년을 보관한 것이다.

 

인초로 엮은 바구니가 이젠 퇴색하여 제 빛을 잃었다.

바구니 뚜껑을 뒤집으니 아직도 인초의 색감이랄까 무늬는 선명했다.

 

실은 우리 아이들의 이뽄(충치를 때울 때)여러 개와 내 아이들의 유치를 함께 넣어 둔

바구니에 보관해 왔다.

아이들 이뽄에는 모년 모월 모일 기재가 다 되어 있었다.

얼마전 티뷔 드라마 '진주목걸이'에서 유치를 간직한 기른 母情이야기가 나오기에

"아! 나도~" 하고 잊었다가 찾아서 열어 본 바구니 속의 잉어 이빨!

검색을 시도했더니..

 

난생 처음듣는 인두치(목니)라 그러네~  

  

그 당시 잉어는 너무 컸다. 아마도 60cm이상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싱크대 한가득 몸을 접듯이 비스듬히 끼어 누인 채 나를 바라보고 있던 잉어의 크고

맑은 두 눈을 바라 보며 난, 잉어에게 무슨 말이건 중얼거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싱크대에 뉘였을 때..머리 두상이 중 개(犬)만해서... 난 그 머리를 쓰다듬으며

정말 미안쿠나..약으로 널 꼭 필요로하니... 용서하렴..내세엔 좋게 태어나거라~

알아듣든 말든 아무튼 나는 그 말밖에..

한, 이십 년 전, 남편은 어느날 갑자기 저녁을 먹다가 목에 가시가 걸렸다고 했다.

목에 걸린 게..숫제 내려가다가 식도 깊숙히 박혔다 그런다.

 

병원을 갔더니..그 때만해도 아주 생소한 '식도염'이란 진단을 받았다.

지금만 해도 입원을 시킬텐데... 그 땐..왜 그리 무지했던지?

민물 장어를 고아서 장복시키고(밥을 잘 먹을 수 없으므로)개인병원, 통원치료를 했다.

 

기력이 쇠잔할 때, 몸이 허할 때, 우리네 부모님들은 민물고기를 고아서 민간요법으로

많이 쓰셨다. 병 중, 병 후, 회복에도 물론,

 

펄벅의 '대지'를 읽으며 그녀의 부모가 선교사로 중국으로 옮겨와 살 당시,

어느날, 그녀의 어머니는 알 수 없는 병으로 헤어나지 못하게 되자.

그녀의 하녀(중국인)가 비린내 나는 뽀얀 국물을 어머니께...늘 드시게하더니

차차로 회복하셨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녀의 어머니는 민물고기라면 질색을 할 지경이어서 끝내 그 약이 무엇인지 어머니는

모르셨어도 어린 펄벅은 그 게 물고기 고은 국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했다.

 

민물고기, 예로부터 민간요법 보양의 주조였던 ...

 

해서 나도 뭐라고 딱히 해 줄게 없어서 민물장어 국물로 죽을 끓이고,

하루는 잉어를 사러갔더니... 잉어가 얼마나 큰지... 6~70Cm는 족히 되는 큰 놈이었다.

 

얼마나 큰지, 살아있는 끔벅이는 눈망울과 마주치기라도 하면, 난 마치 큰 살생을 저지르는

죄의식에 사로 잡히기까지...그래 난,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살생은 정말 싫어~~'

하지만 어디선가 그랬어 '먹기위한 것도 아니면서 죽이는 것이 살생이라고 하물며 약으로

쓴다는데...'

 

아무튼... 어떻게 했는지..기억에는 없고

다 고아낸 다음... 솥 밑에는 이런 이빨만 남아 있었다.

분명... 하나는 아니었는데...한 쌍인지 두 쌍인지는 정확한 기억이 없다.

검색에는 두쌍이라 분명 되어 있었다.

 

그 중 하나를...

차차 회복되는 그의 건강에 그 공적을 치하하기 위해 보존한지 이십 년이 된 잉어 이빨,

 

며칠 전에사 문득 생각이 나서 꺼내보고 이제사 검색을 해보니, 인두치(목니)란다.

 

그리고 잉어 이빨을 구경한 사람들은 아마도 그리컸으면 초어일거라 하지만,

그 잉어를 살 당시..분명 인근의 여러 사람들도 잉어가 틀림없다 했는데..

 

그리고 주둥이가 크고 둥굴었는데....

 

잉어든 초어든... 인두치를 꺼내놓고 이십 년만에 나는 지난 일을 생각해 본다. 

아무튼.. 대단한 크기의 잉어였다. 초어라고 하더라도 잉어목에는 틀림없고,

약으로 확실한 효험을 보았으면 그것만으로도 고맙지 않은가??

 

 

이요조


잉어 인두치

 


잉어목 (Cypriniformes)

잉어과 (Cyprinidae)

 

최대 몸길이 150cm, 최대 몸무게 45kg이다. 겉모양은 잉어와 비슷하나 등지느러미의

기저(base:기관 또는 부속기관과 몸통과 연결되는 부위)가 짧고 수염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몸은 긴 직사각형이며, 머리는 폭이 넓고 주둥이 둘레는 짧다. 수염은 없다. 인두치는

모양으로 2줄 있고 인두치의 끝에 홈이 7∼9개 있다.

배지느러미의 반대쪽 또는 앞쪽에 짧고 얇은 등지느러미가 있다. 비늘은 보통 크기로

비늘의 윤곽은 그물눈 모양이며, 측선(옆줄) 비늘수는 42개이다. 옆줄은 완전하고 몸빛깔은

등쪽이 회갈색, 옆쪽은 은백색이다.

수심 5m 이하의 호수나 연못에 서식한다. 인두치를 이용해 수생식물·육상식물 등을 먹는다.

알은 공 모양으로 연한 노란색이다. 대형수초의 제거용으로 방류하며 중국에서는 중요식용어이다.

크기가 크고 특이한 먹이 습성 때문에 낚시꾼들에게 높은 인기가 있다. 아시아 대륙 동부

원산으로서 중국을 비롯, 인도차이나·라오스 등지에 분포하며 한국에는 1970년에 이입되었다. 


 처음 4개의 척추골로 구성된 웨버 장치는 부레와 내이를 연결하여 소리를 감지하는데 이용된다.

상악은 전상악골과 주상악골로 되어있다. 비늘은 원린이며, 인두골에 있는 인두치는는 먹이 습성에

따라 구조가 약간씩 다르다. 턱과 입천장에는 이빨이 없으나 인두골에는 인두치가 있다. 동남

아시아에서 유래 되었으나,아프리카,아시아,북아메리카에 분포되 세계적으로 약 2000여 종이

출현한다. 많은 종이 관상용과 식용으로 이용된다. 한국산 잉어과 어류는 6개 아과

(잉어아과,모래무지아고,납자루아과,강준치아과,황어아과,피라미아과)로 구분되고, 66종이 포함된다.

(참고 : 원색도감 "한국의 민물고기" 김익수,박종영)

 

붕어나 잉어처럼 바닥의 먹이를 빨아먹는 무리의 입술은 도톰하고 매끈하지만 그들은 먹이를 그냥

삼켜버리지 않는다. 목구멍 입구에는 아가미뼈가 변형된 인두치(목니)가 있어 어금니의 역할 을 해 주고

있다. 이 인두치는 잉어류에 있어 종마다 특징적인 형태를 갖고 있어 좋은 분류 형질 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 최고 기록 갱신! - 포천 냉정지 초어

 

초어

초어 부문 국내 기록 갱신 소식에 구경 차 왔던 냉정낚시 회원들이

주인공인 황씨와 함께 문제의 초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125cm 초대형 초어가 낚였다. 지난 10월 3일 개천절 오후 1시경,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소재 냉정지 관리소 앞에서 관리인 황인구씨의 방울낚시 채비에 낚인 이 초대형 초어는 국내 기록을 14년만에 갱신함은 물론, 체장ㆍ체중ㆍ둘레 모두가 보는 이로 하여금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지금까지의 초어 기록(115.5cm, 안동호, 88. 10. 9, 대구시 우하주)을 9.5cm나 갱신한 이 초대형급은 몸통 크기도 엄청나 세 사람이 함께 겨우 들 수 있었을 정도, 저울에 달아보니 자그마치 무게가 34kg, 몸통 둘레가 85cm나 되었다. 냉정지에서는 최근 70~80cm급에 달하는 잉어가 간간이 낚여 이날 오전, 황씨는 관리소 앞 연안에서 찐감자를 미끼로 꿰어 20m 투척(수심2m)한 채비에 잉어를 기다렸다. 드디어 오후 1시경 기다리던 입질이 왔다. 쏜살같이 줄을 차고 달아나는 놈에 브레이크를 걸어 시소게임을 벌였다. 당시 황씨는 움직임이 둔하기는 했지만 꼭 물에 가라앉은 드럼통을 걸어 올리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지만 글쎄요? 한 20~30분 정도는 놈과 씨름을 한 것 같아요." 당시를 생각하면 아직도 어깨가 '욱씬 욱씬' 거린다고 했다. "태어나서 이렇게 큰놈은 첨 봤어요. 막상 올리고 보니 몸집이 거대한 초어더군요." 뱃속에 알이 가득 찬 것으로 보아 산란을 하기 위해 연안으로 접근하던 중 걸려든 것으로 보였다. 참고로 지난 1992년 9월 3일, 원당에 사는 구명회씨가 이곳 냉정지에서 이미 120cm짜리(24kg) 초어를 낚았지만 널리 알리지 않아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었는데, 구씨의 120cm짜리 초어 어탁은 현재 냉정지 관리소 내에 걸려 있다. 냉정지는 만수면적 11만 4천평으로 철원 학지와 함께 겨울철 얼음 낚시터로 각광받는 곳으로 붕어는 물론 배스ㆍ잉어ㆍ향어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며, 대물급 어종이 자주 배출되는 곳이다. ■ 이기선 기자

잉어목 (Cypriniformes)

잉어과 (Cyprinidae)

 처음 4개의 척추골로 구성된 웨버 장치는 부레와 내이를 연결하여 소리를 감지하는데 이용된다. 상악은 전상악골과 주상악골로 되어있다. 비늘은 원린이며,인두골에 있는 인두치는 먹이 습성에 따라 구조가 약간씩 다르다. 턱과 입천장에는 이빨이 없으나 인두골에는 인두치가 있다. 동남 아시아에서 유래 되었으나,아프리카,아시아,북아메리카에 분포되어 세계적으로 약 2000여 종이 출현한다. 많은 종이 관상용과 식용으로 이용된다. 한국산 잉어과 어류는 6개 아과(잉어아과,모래무지아고,납자루아과,강준치아과,황어아과,피라미아과)로 구분되고, 66종이 포함된다. (참고 : 원색도감 "한국의 민물고기" 김익수,박종영)

 

붕어
 Cyprinus auratus (Linna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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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붕어()
 Cyprinus cuvieri

 
(사진:원색도감 "한국의 민물고기" 김익수,박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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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Cyprinus carpio Linnaeus

 
(사진:이원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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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잉어()
 Cyprinus carpio

 
(사진:원색도감 "한국의 민물고기" 김익수,박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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