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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태
작성일 2004-05-15 (토) 18:43
ㆍ조회: 165  
조선시대 거문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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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문도는

1894년 동학란 때부터 해방전까지 어업기지 건설을 위해 일본인들이 점거한 기록과 흔적이 있으며,1885년 영국군의 불법점거도 있었다. 1908년 장씨 일가와 원씨 일가가 최초로 부락을 이루며 살기 시작했고 해방 후 일본인이 철수하게 되면서 새 터전을 이루었다.

마을 명칭은 외국인들이 빈번히 드나들어 왜섬 또는 이섬이라 하였으나 돌산군이 폐관되어 여수시에 이관되면서부터 거문도라 칭하게 되었다

▲거문도를 점령했던 영국범선

영국이 거문도 점령사건은 1885년 4월 23일부터 1887년 3월 1일가지 만 2년동안 연국 해군이 거문도를 불법으로
점령했던 사건을 말합니다. 이 거문도 사건은 구한말 우리의 국력이 얼마나 미약하였으며 반대로 우리나라를 둘러 싼 청, 일, 노 , 영의 음모가 얼마나 음흉하였던가를 잘 입증해 주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왜 영국이 우리의 거문도를 불법으로 점령하였을까요? 표면적으로는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영국이 미연에 방지하려는 것으로 되었으나 , 내용을 더 면밀히 분석해 보면 해양대국 대영제국이 한반도에 대한 영토적 야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거문도 사건에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 불법 점령사건이 우리 조정에서는 전혀 모르는 사이에 영국과 청나라 사이에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의 남북문제가 행여 거문도사건처럼 국제 정세의 추이에 따라 우리정부와 국민도 모르는 사이에 불리한 변화가 없는지 항상 주의해야 할 것으로 생가합니다. 거문도는 동도, 서도, 고도의 세점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속칭 삼도라고 불러왔다. 거문도 사람 해은공야기에 의하면 이섬에 사람이 살기는 임진왜란 전부터라고 했으나 덕촌리 신대중옹의 증언에 의하면 임란후 재도입한 사람은 장흥사람 추씨였고 이로 인하여 거문도에는 장흥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고 상거래도 주로 장흥하고 이루어졌다고 한다. 1711년(숙종37년) 방왜의 필요성 때문에 행정관할이 홍양현에서 통제영으로 이관되어 별장이 주둔하였다.

1855년 (철종6년) 다시 홍양현으로 귀속하였으나 계속 별장은 통영의 지휘를 받았다고 합니다. 1885년(고종22년) 4월 23일 영국해군은 군함 6척과 상선2척으로 거문도에 온 후 주민에게서 고도의 토지를 임대하여 5우러 11일 병영 2개소를 건축하고 3곳의 항만 출입구에 철판과 목재로 방어시설을 구축하여씨으며 수뢰를 부설하고 또 6개처에 포대를 가설한 후 수병 8~9백명과 군함으로 섬주위를 수비하였다. 또한 그들은 일본 나가사끼까지 해저전선을 시설하고 해안 산천을 측량하는 등 영구점거의 계획을 착착 세우는 듯 하였다.

이런 과전에서 영군을 현지 주민들의 인심을 얻기위하여 토지 임대료나 노동의 임금을 후하게 지불아였으므로 순진한 주민들은 영군에 대하여 별다른 적개심을 갖지 않았다고 한다. 한달 남짓 후에 우리 조정의 유사당상 엄세영과 외무협판 뫼렌돌프가 청나라 정여창제독과 함께 불법 점령에 관한 항의차 거문도에 와서 영국함대의 철수를 요구하였다. 어떻든 그 후 우리정부의 엄중한 항의와 국제정세의 변화 등으로 영국해군은 만 2년만에 거문도에서 철수하여 한말에 소용돌이 쳤던 풍운의 현장은 역사의 뒤안길에 숨어벼렸지만 그동안 거문도에서 죽은 영국장병의 무덤이 남아 있어 영국침략의 발자취를 지금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영국이 철수 한후 조정은 거문진을 설치하고 수군첨사 겸 수방장을 두었으나 1895년(고종32)을미개펵으로 혁파되고 새로 생긴 돌산군에 속하게 되었다. 지금도 영국지도에는 거문도를 하밀톤이 주둔한 곳이라 하여 하밀톤 항구라 한다. 거문도사전은 영,청,로의 삼대 강국이 한판 겨루었던 군사적요지이며 국제 사건을 안고 있는 도서이기도 하지요.영국인이
촬영한 구한말 시대 거문도 주민들의 생생한 사진이 있어 소개합니다



서도의 한 초가의 풍경

노인장, 성인, 아이들 까지 보이지만 여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이 사진으로 볼 때 조선인들은 자기 가족외에는 다른 남성에게 그 모습을 보이는 것을 금기시 했음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사진이다



▲동도 주민과 어린이들

동도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과 어린이를 찍은 사진. 앞줄에 앉은 어린이들은 대개 10세 미만으로 추정되며, 이들의 표정에서도 영국 주둔군에 대한 불안감은 전혀 찾을 수 없고, 오히려 사진 촬영이 신기하게만 느끼고 있는 듯 하다.



▲ 고도에 설치한 영국계 통신회사의 통신실

영국계 전신회사 Eastern Telegraph의 통신실, 이곳에는 전신 기사 Macpherson이 상주하고 있었다. 1885년 9월 태풍으로 해저 전선이 절단 되었고, 11월에 홍콩으로 철수 했다.



▲ 정박중인 군함과 동도에서 본 서도의 전경

동도에서 서도를 바라보며 촬영한 서도의 전경으로 군함HMS Pegasus호가 정박중에 있다.또 고도앞 해상에는 다른 군함이 정박 중인 것도 보인다.



▲동도(유촌) 부락의 전경

동도(유촌)부락을 근접해서 촬영한 사진으로 초가의 지붕들이 태풍에 대비해서 새끼줄로 단단히 결박되어 있다.



서도의 한 초가와 고목  

초가 옆에 갓을 쓴 정장 차림의 한 주민이 포즈를 취해 서 있다. 복장으로 보아 마을 지도자의 한 사람으로 추정된다. 사진 설명에는 [조선의 집(COREA HOUSE)]으로 기록 되어 있다.



고도 해안에 건설 중인 주둔군용 해안 창고

건설 광경 고도 해안에 목조 창고를 건설하고 있는 영국 주둔군 사진. 아랫쪽에 주둔군이 정구장을 만들고 있고, 멀리 군함 한척이 정박해 있다.



밭 갈이 하는 거문도의 농부

사진에서 보는 이 농기계는 거문도에서는 "따부"라고 부른다. 야산을 개간한 농토와 이 농기구와 인력 작업이 대부분이었다. 영국의 사진 설명에는 "Turning Ground Over"로 기록되어 있다.



목책 부설 중잉 해군 장병들

내항의 북단 해면에 해군 장병들이 목책을 부설하고 있다. 사진에서 윗쪽이 서도이며 아랫쪽이 동도로 바위가 자연석이 아닌 점으로 보아 이곳 해안 절벽을 폭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도의 두 소년

마당에서 채질을 하고 있는 두 소년 사진 설명에는 "Winnowing(곡물을 까불리고 있다.)"라고 해설하고 있고 두 소년의 표정에서도 이방인에 대한 두려움을 찾아 볼 수가 없다.



거문도의 한 부부

거문도에서 처음 촬영된 여자라고 설명되어 있다. 오른쪽은 그녀의 남편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사진의 포즈로 보아 촬영자의 요청으로 남편 어깨위로 어색하게 손을 얹고 있다.



거문도 주민 세 사람

영국의 사진 설명에는 "호기심 많은 사람들(theinqvisitive one`s)"이라는 해설이 붙어 있다. 사진 촬영자는 이들이 어느 섬의 주민인지 밝히지 않고 있다
.

서도의 촌장

복장이나 얼굴 모습으로 보아 거문도의 지도자로 손색이 없는 촌장이다. 영국의 사진 설명에는 이름이 없이 촌장(major)이라고 만 기록되어 있다. 해군대위 A. C Wooks가 촬영한 것이다.



거문도의 전통적 한선(韓船)

서도 해안에 매어 있는 한선 (韓船). 촬영된 것으로 보아 서도 장촌리(현재의 서도리)로 보이며, 한국 선박 발달사 연구에 귀중한 사진 자료가 될것으로 보인다.



지게를 메고 가는 거문도의 한 청년

지게를 메고 가는 거문도의 한 총각 사진. 댕기 머리가 영국인 눈에는 매우 신기한 모습으로 보였을 것이다. 영국의 사진 설명에는 "gathering crop(작물수확)"으로 기록되어 있다


두 해병대 장교와 서도의 주민들

서도 주민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어른들의 복장으로 보아 서도의 지도급 인사들로 추정되며, 여자가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이채롭다.




동도(유촌)의 부락 전경

동도(유촌) 부락이 선명하게 보이는 사진이다. 해안에는 어선들이 여기저기 대어 있고, 주민들이 밭으로 개간한 곳이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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