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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동빈        
작성일 2007-07-14 (토) 17:54
ㆍ조회: 663  
아내를 기분 좋게 하는 말

아내들은 남편의 말 한디에 울고 웃습니다.
그날 하루의 기분이 좌지우지 하니까
"당신 풍선 같아" 살이 쪄서 터질라 그래.

어째 점점 목석이 되어 가네
피부가 왜 그래?

저역시 요즈음 내 사랑하는 아내에게
하는 말입니다
살이 찌고 해서 건강에 조심하고 하라는 뜻에서
하는 말입니다만 .그래도 상처를 받습니다

오늘은 새벽기도 맞히고 집에와서
다시 호수공원 을  다섯 번을 돌았습니다


대한민국 주부들이 자존심을 팍팍.
상하게 하는 말 잘도 하죠 남편들.

일본 남편 다르지 않은가 봅니다
일본 니혼게이지의 신문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남편에게 듣고 가장 상처 받은 말 한마디

1위:뚱뚱 해 졌다
2위: "밥 없어"
3위:집에 있으니까? 한가하지
4위: 정리 정돈좀 해
5위: 일 때문에 피곤해 라고 하네요?

자 우리는 이제 이순을 넘긴  이때 더없는   사랑으로
내 아내에게  남은 삶을 바쳐 여생을 가 봅시다
전우님들 하이팅 합시다

 


125.143.200.227 이수(怡樹): 이젠 슬슬 아내 눈치 볼 나인데 알아서 잘 해야겠지요. 위에 반대로 한다면 되겠네요. -[07/16-10:21]-
125.143.200.227 이수(怡樹): 1. 뚱뚱하지 않았네. 2.밥 있어 3. 집에 없으니까 바쁘지(밖에서 노니 집안일로 바쁘지란 뜻) 4. 정리정돈 많이 해 5 일없어(놀고 있어)기분 좋아 이러면 아내는 더 열받겠지요.
박전우님 요즘 자주뵙네요. 세상살면서 아내만큼 나를 이해하고 알아 줄 사람 있을까요. 남편과 아내는 적나나함 그 자체일 것입니다. 그러니 누구에게 못할 말도 부부지간엔 가능한 것입니다.
아내에게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 그게 바로 또 하나의 사랑을 잉태하는 것이 아닐까요. -[07/16-10:35]-
221.168.134.115 박동빈: 이수님의 좋은 말씀에 감동입니다 그져 살아가면서 못다한 일들이 많은것 같고 요즈음 그렇게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행동이 말이 좋아서 넑두리같이 글을 올렸는데 이수님 께서 더 좋은 말씀주시니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 -[07/16-14:01]-
59.17.172.233 박근배: 박동빈전우님! 오랜만입니다.올려주신글 공감합니다. 신앙생활 잘 하시는것 같아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07/16-15:35]-
125.143.221.234 이수(제주): 2박 전우님들께서 소곤소곤 하시는데 끼어듭니다. OK목장(?)이니 대화도 잘되시겠지요. 박근배 전우님께선 요즘 자주 뵙는 것 같습니다. 소양강님과 짜고 고스톱하십니까. 한분이 나오면 또 한분이 나오시는 것 같아 하는 말씀입니다.
박동빈 전총장님 과찬의 말씀 감사드리고요, 항상 이렇게 정감있는 글들로 주고받았으면 합니다. 좋은 글 자주 부탁드립니다. -[07/16-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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